김포시 국민의힘 김포시 갑 당원협의회(위원장 박진호)가 지난해 12월 30일 보람갈비 1층에서 ‘2022 김포시갑 당원협의회 당원연수 및 송년회’를 개최했습니다.
당원연수는 코로나19 이후 대면으로 진행한 연수로 박진호 당협위원장 등 약 170여명의 당원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이날 행사는 김포시갑 운영위원과 당직자 임명장 수여식 그리고 방송에서 열심히 활약하고 있는 장예찬 ‘청년재단이사장’과 ‘젋은시각TV’ 송규호 대표의 특별강연이 이어졌습니다.
또한 황성석 김포시의원(나선거구)이 김포시갑 당원협의회 사무국장에 임명됐습니다.
박진호 당협위원장은 당원연수 인사말에서 “얼굴을 자주 뵙지는 못했지만 그간 우리는 큰일들을 이뤄냈습니다. 5년만에 정권을 교체했고 12년만에 김포시장이 우리당에서 나왔습니다”라고 강조했다.
박진호 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얼마 전 45.8%를 기록했습니다. 지지율 상승의 배경에는 지지층의 결집, 다시 말해 당원분들이 결집하여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했다는 것입니다”라며 “정부는 화물연대 총파업에 대해 불법과의 타협은 없다며 법과 원칙을 앞세웠고 결국 인정을 받았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박진호 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은 이러한 기세를 몰아 3대 개혁, 즉 노동, 교육, 연금 개혁을 제시합니다. 지금까지 우리의 성장과 발전을 가로막는 잘못된 제도, 적폐를 청산하고 2023년은 이러한 개혁을 추진하는 해가 되도록 나아갑시다”라고 말했다.
박진호 위원장은 마지막으로 “나 자신을 먼저 아끼고 가정 아끼고 이웃을 아끼고 기다려주고 그러면서 쇠락하고 있는 국가와 민족을 아끼는 것 그것이 기적 시작이라 생각합니다. 산업화의 기적을 이뤘듯이 이제 우리가 기적을 일으켜야 합니다. 여기 계신 당원분들이 기적을 만들어야 할 때입니다. 기적의 시작은 여기 계신 당원 여러분입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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