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녹색어머니연합회 정미라 회장이 ‘2022 제18회 선진교통안전대상 시상식’에서 안전 교통문화 선진화를 통해 국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지난 28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2 선진교통안전대상 시상식’은 국회 교통안전포럼이 주최하고 손해보험협회가 주관했으며 국무조정실과 교육부,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경찰청에서 후원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정미라 회장은 그동안 지역사회 내 교통환경 및 문화발전을 위해 초등학교 학생들의 등·하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등 활발한 활동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미라 회장은 “앞으로도 김포시 교통안전 문화가 체계적으로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김포시 녹색어머니연합회 회원 모두는 모든 역량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회 교통안전포럼은 국내 교통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선진교통안전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교통환경·문화 개선 및 교통사고 감소에 기여하고 있는 각계각층의 활동 우수자와 단체를 발굴, 포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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