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차 경기도특별조정교부금’ 김포시 사업이 확정되었다.
김포시를 지역구로 하는 경기도의원(김시용, 이기형, 홍원길, 오세풍)에 따르면, 총 9개 사업 71.19 억원(12월 28일 오전 현재)이 확보되었다.
경기도의원들은 현안사업 중 주민의견을 청취하여, 경기도로부터 관련 예산을 받을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 9월 7일 ‘1차 경기도특별조정교부금’으로 9개 사업 60.9 억원이 확보된데 이어 두 번째 성과다.
금번 2차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이 확정된 사업은 김포시민의 안전과 편의에 맞춰져 있다.
시민 안전 분야를 살펴보면, ▲ 김포골드라인 안전수칙 홍보 강화.(1.5 억원), ▲ 폭염재난시설 그늘막 설치사업.(2 억원), ▲ 약암방조제 보수공사.(10 억원), ▲ 저성능 CCTV 개선사업 .(10 억원)이 확보되었으며.
시민 편의개선 분야에는 ▲ LED 바닥신호등 설치사업.(10 억원), ▲ 금빛수로 보행환경 개선사업.(9.69 억원), ▲ 운양초중통합학교 통학로.(10 억원), ▲ 양곡 제2근린공원 무장애 보행환경개선.(8 억원), ▲ 라베니체 야간경관 개선사업.(10 억원)이 확보 되었다.
2023년 1,2차 경기도특별조정교부금 합계는 총 132.09 억원으로, 김포시민 안전 확보와 함께, 시민 편의가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특별조정교부금’은 경기도가 각 시·군에 교부하는 조정교부금 중 10%의 범위 내에서 편성하고, 특별한 지역 필요 현안이 있을 때 신청에 의해 교부되며, 지역구 도의원들의 활약이 필요한 부분이다.
김포지역 도의원들은 새해 언론인 간담회를 통해 예산안 관련 대시민 보고를 하겠다는 계획을 밝히며, ‘2023년에도 김포시민만 바라보는 의정 활동으로 보답하겠다.’는 말로 2023년 새해 시민인사를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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