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페이지에서 문의
네이버톡톡
김포한강선, 검단경유 역 3개면 시민들에게...
맑음 서울 4 °C
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4년11월25일mon
 
티커뉴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OFF
뉴스홈 > 사회/경제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URL복사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작은 설 동지, 쉽게 동지 팥죽 만들어 먹어요!

팥죽 한 그릇 먹고 나이 한 살 더 먹었다는 동지 팥죽
등록날짜 [ 2022년12월20일 15시15분 ]


 

조선시대에는 동지를 작은 설이라고 했다는 기록이 있다.

즉 동지 팥죽을 먹으면 나이 한 살을 먹는다는 의미로 보기도 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팥죽을 먹었다는 기록이 고려시대부터 "익재집"에 기록되어 있다.

팥죽을 만드는 붉은 팥이 액을 물리친다고 전해져서 팥죽을 쑤어 먹기도 했다고 전해진다.

 

쉽게 팥죽을 만들어 먹는 법을 소개해 본다.

재료:찹쌀 120g, 맵쌀 40g(밥 알도 추가 가능), 뜨거운 물 160ml, 소금 3g, 팥가루 45g, 통팥 앙금 100g(시루떡 팥도 가능), 뜨거운 물 300ml

 

1. 뜨거운 물 160ml에 소금을 넣고 쌀가루(약간 20g쯤 남겨 둠)와 함께 잘 섞어서 새알용 반죽을 만든다.

2. 새알을 동그랗게 약 5-10g(먹기 불편한 분들은 5g)크기로 만든다.

3. 팥가루와 남겨둔 쌀가루를 물에 풀어 젓고 통팥 앙금을 넣고 약불에서 젓다가 팥이 풀어지면 새알심과 함께 넣고 팔팔 끓을 때까지 저어준다.

4. 팥물에 새알이 떠오르면 불을 낮춘다.

5. 기호에 맞게 소금과 설탕으로 간을 해준다

* 새알심 대신에 밥을 넣어도 되고 새알심과 밥을 같이 넣어도 된다.

 

작은 설, 동짓날!

가족들과 동지 팥죽을 만들어

낮과 밤의 길이가 같은 기나긴 밤에 먹어보심 어떨까 권해 본다.

 

객원기자 김도경

편집부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너나 우리행복센터 송년의 밤 가져 (2022-12-25 10:47:47)
평통 도승희 수석부회장 국민포장 수상 (2022-12-20 15:05:53)
김포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김...
김포시, 재두루미 보전사업 담...
김포시, 본예산 1조 6,693억 ...
해병대 2사단 군수대대, 김포우...
‘책과 교육의 도시’ 김포시, ...
김포시의회, 오는 25일 제248회...
김포시, 경기도에 골드라인 증...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