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김포시협의회 도승희 수석부회장님이 국민 포장을 수상했다.
15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비핵, 평화, 번영의 한반도 기반 조성 유공자를 대상으로 한 2022년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국민 포장을 받았다.
도승희 수석부회장은 제20기 민주평통 김포시협의회 수석부회장직을 맡으면서 개성 나무심기,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활동등 평화통일 기반구축에 기여해왔다.
여기에 지난 15기부터 활동을 시작해 약 11년간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서 활동해왔으며 전체회의와 지역회의, 정기회의를 성실하게 참여해 자문위원의 화합과 협의회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특히 청소년 통일 교육과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사업에 활발한 활동을 하였으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국민화합에 기여한 공이 크다.
또한 김포 상공회의소 부회장과 경기도 중소기업연합회 지회장을 역임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도승희 수석부회장은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해 지역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을 해왔을 뿐인데 큰 영광을 안겨주셔서 기쁘고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평화통일에 앞장설 수 있도록 더욱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 는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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