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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의원, 한국언론연합회 주관 ‘2022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 수상!

민생중심 의정활동과 사회 양극화 해소 위한 정책국감 펼쳤다
등록날짜 [ 2022년12월16일 17시31분 ]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김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김포시갑)이 16일 한국언론연합회가 주관하는 ‘2022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을 수상했다. 민생을 중심에 둔 의정활동과 사회 양극화 해소를 위한 정책 국정감사 등 국회의원으로서 국민과 국가 경제를 위해 헌신했다는 평가다.

 

주관단체인 한국언론연합회와 ‘2022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 조직위원회는 평소 각 분야에서 뛰어난 전문성과 탁월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책임을 다해 국가경제와 지역경제 및 일자리 창출, 국가브랜드 향상 등 미래 발전에 공헌한 자랑스러운 한국인을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주영 의원은 평소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으로 코로나19 장기화와 불안정한 국제정세로 인한 공급망 차질, 기후변화와 복합위기 속에서 민생을 중심에 둔 의정활동을 위해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2022년 국정감사 활동과 관련해서는 ‘공공부문 민영화 정책과 부자감세의 문제점을 파헤치는 것을 넘어 정책 대안을 제시하며 정책국감에 집중했다’는 호평이 이어졌다.

 

김주영 의원은 이번 국회 기획재정위 국정감사에서 전체 350개 공공기관의 혁신계획안을 입수 및 분석해 공공기관의 무분별한 자산매각과 기능축소를 지적하고, 공공기관의 설립 취지와 목적에 부합하는 대국민 공공서비스 제공을 주문했다.

 

또한 국책은행들이 알짜거래처를 민간 시중은행에 넘기는 방안을 검토한 내부 시나리오를 입수 및 공개하면서 국책은행 부실화와 국부유출로 인한 국민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고자 노력했으며, 국책은행이 그 설립 목적과 역할에 충실할 것을 요구했다.

 

특히나 올해 세제개편안의 문제점을 합리적 근거 제시와 분석을 통해 지적했는데,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로 민생난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정부 세제개편안이 극소수 상위계층의 세금을 깎아주는 한편, 줄어든 세수는 민생예산을 삭감하는 방식으로 작성된 점을 강력하게 비판했다. 이에 부자감세 중단과 민생예산 확충에 관한 담론 형성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외에도 민생경제 위기극복을 위한 거시적 의제에서부터 ▲특정 플랫폼 기업의 1,300만 국세청 홈택스 개인정보 독점 문제 ▲구멍 뚫린 1,600억원에 달하는 외국인 체납자 관리부실 실태 지적 ▲통계청 현장조사 중 사고를 당한 공무직원의 신분차별 ▲SPC 산재사고, 말뿐인 수출입은행 ESG 경쟁력 강화 등 민생중심 국정감사에 매진했다.

 

수상소감에서 김주영 의원은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으로 국민 삶과 경제를 위해 해온 노력을 인정받게 돼 영광스럽다”며 “더 열심히 하라는 국민의 뜻으로 생각하고 앞으로도 민생과 정책을 중심으로 국민 여러분께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편집부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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