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하나장애인자립생활센터(대표: 장준형, 이하: 하나센터)는 경기도와 김포시 지원으로 오는 10월 15일(토) 14시 운양동에 위치한 김포아트빌리지 아트센터 1층 다목적 홀에서 2022년 제5회 범시민적 인권도시 조성과 사회통합을 위한 김포장애인권문화제(이하: 문화제)를 개최한다.
이번 문화제는 유니버설디자인(UD : 누구나 손쉽게 쓸 수 있는 제품) 전시회와 장애인권 전문 강사의 자립생활 세미나, 하나센터에서 제작한 장애인권 단편영화 2편(자립을 위한 여행, 탈시설의 시작은 자립생활)을 상영한다.
올해 5회를 맞은 이번 문화제는 다소 무거울 수 있는 장애인의 인권을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하여 행사의 취지가 돋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또한 행사에 참석하는 시민들에게 보편적 인권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알리고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특별하지 않은 보통의 사회구성원이라는 인식을 고취시키는 공감의 장으로 만들고자 한다.
하나센터 장준형 센터장은 ‘행사에서 전하는 메세지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은 하나라는 <하나같이>의 의미를 되새기고 김포지역 대표 문화축제로 자리매김 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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