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지난 21일 조직개편을 통하여 “중대재해 및 사회·자연재난으로부터 시민안전을 확보을 위한 안전담당관을 신설했다.
부시장 직속으로 신설되는 안전담당관은 기존 안전총괄과의 중대시민재해 업무와 행정과의 중대산업재해 예방 및 산업안전보건관리 업무을 담당하는 ▲중대재해팀(신설), 사회재난대응계획 및 시민안전보험, 재난배상책임보험 업무을 담당하는 ▲ 사회재난팀(前 안전총괄과 사회재난팀), 자연재해 (풍수해, 폭염, 설해, 한파 등)업무을 담당하는 ▲자연재난팀(前 안전총괄과 자연재난팀), 시설물의 안전관리 및 건설공사장 안전관리 및 현장점검 업무을 담당하는 ▲안전점검팀(前 안전총괄과 안전점검팀), 민방위 및 사회복무요원 관리을 담당하는 ▲ 민방위팀(前 안전총괄과 민방위팀) 등 5팀으로 운영된다. 다만 하천·방재 업무는 하천과에서 담당하며, 안전담당관은 재난관리 업무를 총괄 관리 한다.
허승범 부시장은 ”안전담당관의 역할에 맞게 재난대응체계를 통합·운영하고 시민들에게 전문성·대응성을 강화한 정밀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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