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차 경기도특별조정교부금’ 김포시 사업이 확정되었다.
김포시를 지역구로 하는 경기도의원(김시용, 이기형, 홍원길. 오세풍)에 따르면, 총 9개 사업 60.9억원(9월 7일 오후 현재)이 확보되었다.
경기도의원들은 현안사업 중 주민의견을 청취하여, 경기도로부터 관련 예산을 받을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 8월 24일에는 김포시 공직자와 함께 주요 사업현장을 합동 점검하는 등, 당적을 초월한 의정활동으로 시민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금번 확정된 ‘경기도특별조정교부금’ 대상 사업은 김포시 현안 사업 중 시민의 의견을 중심으로 선정되었으며, 김포시의 사회 기반시설과 안전시설에 집중되었다.
11대 도의원들의 2022년 첫해 주요 의정활동을 토대로 살펴보면.
김시용(국민의힘)의원은 ‘북부권 제2 종합사회복지관’이 조속히 완공되어, 북부권역 주민(노인, 장애인, 주민자치)들의 복지 증진에 초점을 맞추는 의정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이기형(더불어민주당)의원은 시민 요구사업을 토대로 주민자치의 활성화와 여성과 어린이의 안전한 귀가길 조성, 주민문화 공간의 조속 건립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홍원길(국민의힘)의원은 ‘주민의 요구 수요에 맞춘 사업을 우선 추진한다.’는 신념으로 시민이 일상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부분에 집중하고, 주민편의를 위한 기반시설 조기 완성에 강한 추진력을 발휘하고 있다.
오세풍(국민의힘)의원은 수변 상업지역 등의 만성적인 주차난 해소와 교육환경개선에 앞장서고 있으며, 찿아가는 의정활동으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도의원들의 의정활동 방향은 ‘경기도특별조정교부금’ 확정 사업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금번 확정 사업 내용을 살펴보면,
▲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청사 지하공간 조성(장기본동) 5억원
▲ 도심 상가 주변 공원 야간경관 조성사업(장기본동) 2억원
▲ 김포시 운양도서관 건립사업 5억원
▲ 통진읍의 북부권 제2종합사회복지관 건립 10억원.
▲ 한강중앙공원 공영주차장 조성 10억원.
▲ 김포시 걸포동~감정동(나진포천) / 양촌읍 누산리(봉성포천) 일원의 하천 안전차단시설 구축사업 2억원.
▲ 장릉마을 산책로 정비 3억원.
▲ 풍무2지구 자주식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5억원.
▲ 계양천 산책로 정비사업 18.5억원 등이다.
김포시는 주요 현안 사업에 경기도비가 확보된 만큼, 풍성한 한가위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포지역 도의원들은 ‘김포시민을 위한 의정 활동에 한 뜻으로 매진하겠다.’는 각오로 ‘한가위’ 시민인사를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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