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작“ 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음식 먹는 소리 기타 등등 이겠죠?
2022년 8월 8일 오후 3시에 양촌읍 대명항로 2-84에서 아작 개소식이 열렸다.
억수같이 퍼부어대는 빗줄기를 뚫고 많은 분들이 모였다.
특히나 동남아에서 이주해 오신 분들이 눈에 띄었다.
기후온난화 및 동남아 외국인 수요증가에 따른 아열대 채소 안정 생산 기반 조성 및 새로운 소득원을 개발하기 위해 아작이 만들어졌다.
2022년 경기도농업기술원 지역활력화 작목기반조성사업 공모 선정사업으로 만들어졌으며 조종술 대표 외에 현재는 7분이 참여하고 있다.
현재 지역 로컬 푸드에 롱빈, 오크라, 공심채, 얌빈, 차요태, 여주, 백향과 등을 납품하고 직거래도 하고 있다.
미래에는 기후 변화에 농업도 달라져야 한다. 미리 준비하는 아작 작목반 대풍 이루길 기원해 본다.
객원기자 김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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