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지방선거 김포시 가선거구(고촌,사우,풍무) 시의원 재선에 도전하는 오강현 더불어민주당 김포시의원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15일 오후 1시에 고촌에서 진행됐다. 이날 개소식에 지역주민 및 시장, 시·도의원 후보와 지지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200여명이 넘는 지지자들로 인해 발길을 돌리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문전성시를 이루며, 오강현 후보의 재선 도전에 지지를 보냈다.
현재 김포시 가선거구 (고촌,사우,풍무) 시의원으로서 재선에 도전하는 오강현 후보는 이번 6.1지방선거에서 1-나 번으로 출마한다.
오강현 후보는 1-나로 쉽지 않은 도전이지만 지난 4년 동안 공감과 소통, 실천으로 마음을 담은 정치를 실천하였고 매일 10시 이전에 퇴근을 한 일이 없을정도로 일 한 결과 행정감사 처리건수 125건 시정질의·5분발언 21회, 18건의 조례발의 등을 통해 가치 있는 것은 지키고, 필요한 것은 새로 만들고, 잘못 된 것은 개선해 나가려고 노력했기에 재선도전에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강현 후보는 7개의 공약과 27대 소확행 및 생활공약을 제시하였다.
1) 광역철도 유치 및 일산대교 무료화.
2) 안심통학버스 지원조료 제정.
3) 교육문제 해결을 위한 교육거버넌스 및 평생교육원 설립.
4) 골드라인 차량 조속한 증차.
5) 사우종합운동장 개발로 시민 편의공간 확보.
6) 굴포천, 대보천, 계양천 등 지역 하천 공원 명소화 사업.
7) 소아전문병원 신설 추진 등 을 제시하였으며,
27가지의 소확행 및 생활공약으로는
5가지의 육아, 초중고교육부터 평생교육 내용
4가지의 교통문제 해결 내용
6가지의 생활편의시설 개선 내용
7가지의 문화예술과 역사의 내용
4가지의 청소년, 청년의 내용
1가지의 안전문제 해소를 위한 내용으로 총 27가지의 생활공약을 제시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선거기간 해당 지역구로 발송되는 선거관리위원회 홍보물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끝으로 오강현 후보는 “양질의 일자리와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는 문화예술 정책의 정립과 문화예술 인프라가 필요하다고 말하며, 일 잘하는 시의원, 지역이 키워준 유능한 시의원! 마음을 담아 소통하고 공감하며 실천하는 생활정치인 바로 오강현이 필요한 이유”라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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