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형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원후보의 사무실 개소식이 14일 있었다.
이 자리에는 김주영 국회의원과 박상혁 국회의원을 필두로 정하영 시장을 비롯한 민주당 후보들이 총집결해 단합력을 보여줬다.
박상혁 의원은 “자칭 검증됐다고 알려진 이기형 후보의 사무실에 와 보니 밝고 쾌활한 이미지를 느낀다”면서 “검증된 도의원으로서 더 큰일을 할 수 있도록 많은 힘을 달라”고 말했다.
김주영 의원은 “이기는 형! 이기형 의원으로서 여심을 잘 잡는 후보가 이긴다는 속설이 있는데 사무실 분위기를 보니 확실히 이길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이기는 형에게 마음을 모아주면 다른 곳에서도 힘을 나눠줄 수 있을 것이다.”며 “우리 서로 손잡고 선거장에 나가면 사람사는 동네를 확실히 느길 것이다. 이기형 후보 파이팅이다.”고 덧붙였다.
정하영 김포시장 후보는 “이제 치열한 전쟁이 시작됐다. 오는 6·1 지방선거에서 승리를 가져오기 위해 전사로서의 각오를 가져달라”면서 “이기형 후보가 이뤄낸 1번부터 10번까지를 보면 우리 민주당 사람들이 4년동안 다 모여 이룬 것들이 토대가 된 것이다. 14분의 후보가 단일대오를 가지고 원팀으로 가자. 스 선두에 제가 서고 김주영, 박상혁 의원님들 옆에서 계실 것이다”고 역설했다.
이기형 후보는 “사회자가 검증된 도의원이라고 말했는데 여러분은 공감하시냐?”며 웃음을 유도해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고 “이뤄낸 10가지 공약들을 더욱 발전시키겠다. 이번 선거에 모두 함께 노력해 좋은 결과를 만들자”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