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하영 김포시장 예비후보가 2차 결선투표를 앞두고 유권자 접촉을 넓히고 있다.
민주당 경기도당은 오는 6일~9일 중 양일 간 시민 50%, 당원 50% 여론조사 결과로 김포시장 후보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정하영 후보는 4일 아침 마산역사거리에서 김포한강신도시 시민들과 출근길 인사를 나눴다.
이어 생활개선김포시연합회 회원들의 고구마 식재 현장을 찾아 인사한 뒤 오후에는 달뫼마을 새참카페 오픈식과 마산동사무소 개소식을 잇달아 방문한다.
정하영 김포시장 후보는 “1차 경선을 통해서 시민 여러분과 당원 여러분들의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중단 없는 계획 추진과 인프라 확보, 김포의 가치를 높이는 일에 동의하시는 만큼 경선과 본선 모두 확실한 승리를 안겨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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