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우식 김포시장 예비후보는 3일 ‘50만 김포시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박우식 예비후보는 7대 공약을 발표하며, "다른 후보들이 공통적으로 내놓은 해결방안과는 다르다"며 "특히, 김포시의 교통문제를 목숨 걸고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박후보는 7대 공약으로, 김포의 교통 차별 지역 탈피/ 양질의 일자리 확충/ 교육의 다양성 확보/ 풍부한 놀 거리와 즐길 거리/ 제2기 한강신도시 추진/ 준비된 100세 시대 도시/ 공직사회의 부정부패가 없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제시했다.
먼저, ▲GTX-D 및 서울지하철 5호선연장 등 교통문제에 대해서는 대통령과의 1:1 담판을 위한 용산 집무실 출근 ▲해외 IT기업 유치 및 시네폴리스 명칭 변경을 통한 김포 전략 산업 육성 ▲부족한 중⦁고등학교 신설,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국제학교 및 특성화학교 등을 신설해 교육의 다양성을 확보해나갈 방침이다.
또한, ▲지역 내 특성을 살려 테마파크를 통한 놀 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부한 재미가 넘치는 도시 구현 ▲기업 본사 유치와 스마트 도시를 구현시킨 제 2기 한강신도시를 추진하며 원도심과 신도시, 북부권이 균형적으로 발전하는 도시 ▲어르신 공공일자리 확대를 통해 노후걱정 없는 도시 ▲ 감사담당관 민간인 채용방안을 통해 공직문화와 공직사회의 부정부패가 없는 김포를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아울러 "세부적인 선거 공약은 유튜브채널(박우식의 잡토크)과 SNS 보도자료를 통해 추후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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