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형 경기도의원(김포4선거구/교육기획위원회)은 “마송초등학교가 경기도교육청과 교육부 선정 2023년 추진‘그린 스마트 미래학교’사업대상 학교로 결정 되었다.”고 밝혔다.
‘그린 스마트 미래학교’는 2025년까지 40년 이상 노후 건물 보유 학교를 대상으로 디지털·친환경 기반의 첨단학교로 바꿔 다양한 미래형 교수학습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금번 사업은 4월 14일 교육부 미래학교 검토위원회를 통과해, 최종 확정되었으며, 4,570억의 예산으로 금회 선정된 경기도 내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이 완료될 계획이다.
이의원은 ‘지역의 40년 이상 노후 마송초등학교가 전면 새 단장을 통해 미래형 교수학습을 실현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하고, 낙후된 교육시설로 인한 교육편차 해소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고, ‘한뜻으로 힘을 모은 박상혁 국회의원, 김철환 도의원과 함께 지난해 선정된 김포중, 제일공고, 양곡초, 통진고와 금년도 선정 마송초등학교 노후 시설 전면 개선을 통해 김포지역 교육환경 개선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마송초등학교는 현재 10학급 규모에서 사업 후 24학급 규모로 개편되며, 교사1(45년 경과)동, 교사3(47년 경과)동은 개축 또는 전면 리모델링 하게 되며, 예상 사업비는 111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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