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장 정하영)는 관내 거주 취업 준비 청년(만 19~39세)의 진로 모색, 취업 역량 강화, 취업 준비 기간 내 마음 챙김 등을 지원하기 위한 김포시 청년 취업 멘토링 ‘멘투멘(Mentor to Mentee)’에 참여할 멘토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멘투멘(Mentor to Mentee)’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한 구직시장 악화로 그 수가 증가한 취업 준비 청년들에게 면접 및 취업 관련 정보 등에 대한 실무적 컨설팅과 취업 기간 내 청년들이 겪는 심리적인 부담감 등에 대한 마음 챙김을 두루 돕는 김포시만의 개인별 밀착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멘토단 참여 자격은 청년 취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멘토링을 성실히 수행할 수 있는 자로서 취업 컨설팅 관련 경력자, 멘토링 전문가 및 커리어 컨설턴트 및 청년 취업 관련 기타 경험 및 경력자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서류 및 면접 심사를 통해 선발한 10명의 멘토는 100명의 김포 청년들과 1:1매칭(1 멘토-10 멘티) 후 8개월간 일대일 취업 맞춤형 멘토링을 진행하며 멘토링 1회당 75천원을 지원한다.
‘멘투멘(Mentor to Mentee)’에 참여할 멘토단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 홈페이지(www.gimpo.go.kr) 고시공고 란을 참고하거나, 김포시 일자리경제과 청년정책팀(☎031-980-582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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