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김포시민 여러분,
안녕하세요? 진보당 김포시의원 후보 안재범입니다.
깊은 존경과 건강 기원의 마음을 담아 인사 올립니다.
김포시 인구가 어느덧 50만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김포는 이제 바야흐로 새로운 시대로 나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김포 대도시 시대가 열린 것입니다.
그렇다면 김포의 새로운 시대를 책임져야 할 김포 정치의 모습은 어떠한가요?
김포의 모습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시민의 생활적 요구는 더욱 늘어가고 있음에도 정작 이를 듣고, 대안을 찾아 문제를 해결해야 할 김포시의원들과 정치인들은 뭐 하나 시원하게 해결하는 일이 없고, 여기저기 눈치를 보던가, 이슈화된 의제에 얼굴을 비추느라 여념이 없어 보입니다. 그저 답답합니다. 결국 김포 정치인들은 그 무능하고, 무책임한 모습을 여실히 다 보여주고 말았습니다.
이러한 실망스러운 모습의 낡은 정치가 만연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 본질은 김포시의회의 양당 독식 구조에 있습니다.
공천만 받으면 당선이라는 독식 구조에서 그들이 가장 우선시 해야 하는 것은 ‘시민의 권익’이 아니라 ‘공천권’입니다. 그러다 보니 시민의 권익이 우선이 아니라 당리당략이 우선이 되고, ‘줄서기’는 만연하게 되었고, 양당 의원들은 진영을 나눠 끊임없이 좌충우돌하며 김포 정치를 ‘저질화’시켜 왔던 것입니다.
이제 이렇게 개인 출세에만 관심이 있고, ‘시민의 눈치’를 보지 않는 낡은 정치는 종식시켜야 합니다. 시민을 위한 ‘열정’이 없는 ‘선거철 열정’은 이제 끝내야 합니다.
고이고 고여 관성화되어, 찔러도 아픈지 모르고, 썩어도 구린내를 모르는 양당 독식 시의회를 종식해야 합니다.
단 한명의 진보시의원이 김포시의회를 대혁신하겠습니다.
진보당 안재범에게 김포 정치의 새시대를 열기 위한 대혁신의 첫번째 임무를 맡겨 주십시오.
오직! 시민의 곁에서 시민사회활동과 진보의 한길을 걸어 온 안재범이 반드시 해 내겠습니다. 김포를 바꿀 새로운 선택! 진보당 안재범이 있습니다.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입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위로가 되어 주고, 따스함이 되어 주셨으면 합니다.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2022년 2월 18일
여러분께 한걸음 더 다가서며, 진보당 김포시의원 후보 안재범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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