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장 정하영)는 ‘2021년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생산성지수 측정부문 기량향상 분야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한 생산성 대상은 지자체 경쟁력과 주민 삶의 질의 2개 영역, 경제 · 재정 · 행정 등 7분야 17개 생산성지수를 측정하였으며, 171개 지자체가 자율 응모한 가운데 15개 자치단체가 선정 됐다.
김포시는 주민 삶의 질과 공공서비스 향상을 위한 노력과 저력에 대한 생산성 관점의 객관적 통계지표로 발전가능성을 인정받아, 측정 결과 기량이 향상된 기초지자체 1위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응모 시군구에 제공되는 측정결과 개선 권고사항을 적극 검토하여 시정 발전을 위한 역량강화와 시민 만족을 위한 복리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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