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 예정되었던 국민의힘 김포시(갑. 을) 당원필승대회가 관내 코로나 집단감염 증가로 인해 대선 이후로 연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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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국민의힘 김포시(갑. 을) 당협은 28일 당원필승대회를 계획하고, 당협 조직 위촉, 윤석열 선대본부 임명장 수여, 시장입후보자 정견발표 등을 통해 당원 간 결속을 다지고, 아래로부터의 민주주의를 실천하는 의미 있는 행사를 진행하려고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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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국내 확진자의 폭발적 증가와 최근 김포지역의 코로나와 오미크론 집단감염 확산 등 여러 위험 요인으로 인해 대선이후로 연기를 발표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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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국민의힘 김포시(갑. 을) 당협은, 윤석열 선대위 임명장은 개별 전달하고, 관심을 모았던 시장입후보자 정견발표는 안전을 확보하고 의미를 더 강화해 3월 중순경 개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