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김포시주민자치협의회가 출범했다.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지난 17일 시 참여실에서 2기 주민자치회장으로 구성된 주민자치협의회의 첫 정례회의를 갖고 협의회 임원 구성 및 정담회를 가졌다.
2022년 주민자치협의회를 이끌어갈 임원으로 장동호 회장(고촌읍), 김진영 부회장(풍무동), 유석진 감사(운양동), 조한설 정책국장(하성면), 박명화 사무국장(양촌읍), 박명환 고문(통진읍)이 선출 및 선임됐다.
정례회에서는 주민자치회의 주요 활동에 대하여 논의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자치회 일원으로서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선출된 고촌읍 장동호 주민자치협의회장은 “협의회 회장으로 뽑아주신 자치회장들께 감사드린다”며, “새로 선출된 임원진은 물론 자치회장님들과 함께 소통과 화합으로 주민자치회가 주민들을 위해 한 단계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주이자 주민협치담당관은 “2022년 주민자치협의회 출범을 축하드리며, 주민자치협의회와 협력하여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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