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국내외 농산업 변화에 대응한 농업 경쟁력 강화 일환으로 ‘2022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올해 시범사업은 새로운 소득작목 육성, 안전한 농산물 생산, 노동력 절감, 농산물 판매 활성화, 도농상생 지역특화농업 전개 등을 목표로 7개 분야 49개 사업에 걸쳐 추진할 계획이다.
분야별 사업으로는 농촌관광 분야 빰빰투어 농가 환경개선 시범 등 4개 사업, 교육정보분야 경영개선 컨설팅 농가 시설개선 지원 등 4개 사업, 농촌활력증진 분야 농작업 안전편이장비 보급시범 등 2개 사업, 치유농업분야 농촌 치유농장 육성 등 7개사업, 생명작물 분야 드론직파 벼 재배단지 조성 시범 등 4개 사업, 원예특작분야 아열대 작목 재배단지 조성 시범 등 20개 사업, 과학영농분야 ICT활용 돈사 환경관리시스템 기술보급 시범 등 8개 사업으로 총사업비 2,791백만 원이 투입된다.
선정 절차는 2월 8일(화) 18시까지 김포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농업경영체등록이 되어있는 농업인 및 단체가 농업기술센터 사업 담당 팀으로 신청 후 현지 실태조사를 거처 농업․농촌및식품산업정책심의회에서 최종 선정 된다.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청 및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이덕인 소장은 “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으로 농업 경쟁력 강화 및 소득증대를 기대” 한다면서 “많은 농업 관계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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