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장 정하영)는 공동주택 입주자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2022년도 김포시 공동주택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2년도 김포시 공동주택 지원 사업은 ▲시설 개ㆍ보수 지원 사업 ▲모범·상생관리단지 지원 사업 ▲노후 소규모 공동주택 지원 사업 ▲경비·청소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지원 사업 ▲공동주택 전자투표 지원 사업 등 5개 세부 사업으로 추진되며, 총사업비는 7억 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지원 신청서는 오는 2월 7일(월)부터 2월 18일(금)까지 김포시 주택과 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에서 접수하고, 신청 단지를 대상으로 현장조사 및 공동주택 지원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원 사업 단지를 선정하여 사업을 추진하며, 자세한 사업 내용은 김포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확인하거나 김포시 주택과 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031-980-2255)로 문의하면 된다.
박영수 주택과장은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시민이 75%에 달하고 공동주택의 노후화로 인한 유지관리가 중요해진 만큼 ‘2022년도 공동주택 지원 사업’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공동주택 주거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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