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회 김계순 의원이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장협의회가 선정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을 31일 수상했다.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명칭을 변경한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장협의회는 매년 지방정부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방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 의정활동 및 지역사회 기여도를 평가해 ‘지방의정봉사상’을 시상해 오고 있다.
수상자로 선정된 김계순 의원은 현재 제7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장과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올해 다양한 지역의 현안에 대해 목소리를 높여왔다.
또한 김포를 여성친화도시로 조성하는 정책 및 대안을 연구를 위해 결성한 ‘김포시의회 여성친화도시 연구모임’에서 대표의원으로서 김포를 여성친화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정책대안 연구에 앞장서고 있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김계순 의원은 “이번 수상은 열심히 활동해주신 다른 동료의원님들과 시민 여러분의 성원 덕분에 가능했다고 생각하며 이점 매우 감사드린다”라며 “시민 여러분의 성원과 관심에 더욱 부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성실하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의원이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계순 의원은 제7대 김포시의회 초선의원으로 32건의 조례안을 발의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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