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취업취약계층 일자리 제공을 위해 12월 22일부터 29일까지 2022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15명을 모집한다.
신청대상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김포시민으로, 취업취약계층 및 코로나19로 인한 실직·폐업자 등 생계지원이 필요한 시민 등이 선발된다.
다만 접수 시작일 이후 전일제 직접일자리사업 참여자 또는 중도 포기한 자, 타 사업과 참여일이 겹치는 중복참여자, 공무원(사립학교 교직원 포함) 가족, 근로 능력이 없는 자 등은 참여가 제한된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신분증과 기타 증빙서류 등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신청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참여자는 2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 약 5개월간 임산부 영유아 지원 안내, 폐자원재활용사업, 공공청사 생활방역 지원 등 총 4개 분야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근로조건은 만65세 이상의 경우 1일 3시간(주5일), 만65세 미만의 경우 1일 6시간(주5일) 근무하게 되며, 시급 9,160원의 기본급 제공 및 주·연차 수당, 부대경비가 별도로 지급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청 홈페이지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김포시청 일자리경제과(980-522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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