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페이지에서 문의
네이버톡톡
김포한강선, 검단경유 역 3개면 시민들에게...
비 서울 13 °C
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4년05월07일tue
 
티커뉴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OFF
뉴스홈 > 정치/시정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URL복사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제23회 경기도민속예술제 개최

- 전통문화유산의 재발견 -
등록날짜 [ 2021년11월10일 17시29분 ]

 

김포시(시장 정하영),김포문화원(원장 박윤규)은 지난 5일 제23회 경기도민속예술제 행사를 김포아트빌리지 야외공연장에서 개최했다.

 

경기도민속예술제는 경기도 31개 시군, 각 지역의 민속예술을 발굴·보존·전승을 통해 도민들에게 전통문화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우고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해 나가기 위하여 매년 경기도문화원연합회에 주관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대규모 행사의 관객 등 다수가 참여 할 수 없는 여건으로 각 시군을 순회하여 출전한 종목을 심사하는 방식으로 추진됐다.

 

김포시에서는 금번 행사에 “김포상여소리”로 출전을 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연습하는데 어려움도 있었으나, 참가자들의 열정적인 참여 덕분에 행사가 순조롭게 마무리 될 수 있었다. 이번 대회에서 나타난 장례행열등의 여러 미비점들에 대한 정확한 고증을 통하여 보완해 나갈 예정이며, 특히 김포(사우)회다지지소리로 일원화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포시는 급격한 도시화가 진행되어 나가고 있으며, 그 어느 때보다 지역문화에 대한 계승과 보존이 중요한 시점이다. 이에따라 사라져가는 민속예술의 복원·보존을 위해 우수한 재능과 기능을 보유한 민속예술을 발굴하여 지역의 전통문화로 꽃 피울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에 김포시는, 조강치군패를 비롯한 대명항배띄우는소리 지경다지놀이 등이 안정적으로 보존해 나갈수 있도록, 문화재위원들의 심의를 통한 김포시 무형문화재로 지정하여 지속 가능한 문화유산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편집부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주민협의체, ‘양촌의 정원’ 벽화그리기 진행 (2021-11-10 17:32:20)
김포시공고 <김포 도시관리계획[김포 한강 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 도시계획시설(공원, 학교)] 결정> (2021-11-08 23:43:11)
‘자세 낮추고 눈 맞춘’ 김병...
민선8기 나아진 시민 일상, 체...
김포시, 올바른 급식조례 정보 ...
김병수 시장 “김포는 평화누리...
김포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따...
이번에는 ‘6조원대 사업 물꼬 ...
라떼전파사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