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페이지에서 문의
네이버톡톡
김포한강선, 검단경유 역 3개면 시민들에게...
구름조금 서울 5 °C
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4년11월25일mon
 
티커뉴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OFF
뉴스홈 > 정치/시정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URL복사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정하영 시장 “김포공원묘지, 상마리 이전 안한다”

“묘지 이장, 재정비 현대화 별개 사업으로 추진”
등록날짜 [ 2021년10월19일 19시38분 ]

 

정하영 김포시장은 “김포공원묘지의 상마리 공원묘지 이장을 추진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18일 열린 대곶면 현안사항 주민 간담회에서 "묘지공원의 소유자인 (재)김포공원에서 김포공원묘지 이전 사업과 노후화 된 상마리 공원묘지의 현대화, 재정비를 별개로 추진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정 시장은 “대다수의 대곶면민들께서 공원묘지 이전과 관련된 걱정과 우려, 반대 입장을 주셨고 시에서도 이를 겸허히 받을 필요가 있다”면서 “김포공원묘지의 상마리 이전은 백지화 하고 각각 별개의 계획을 세워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김포시는 지난 8월 20일 (재)김포공원, 풍무7‧8지구 추진위원회 풍무동 김포공원묘지 이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인근에 공동주택들이 들어서며 이전 민원이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던 풍무동 도심 속의 김포공원묘지를 이장하고 주거단지로 개발하는 것이 주요내용이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 주민들은 국지도 84호선의 조기 개통과 대명~양곡간 지방도, 대곶IC 인근 간동사거리 도로의 조속한 확포장 사업을 요청했다.

 

정 시장은 “국지도 84호선이 하루라도 빨리 개통 되도록 조치할 것”이라면서 “말씀하신 2개도로가 조기에 개통 돼 교통량을 분산하려면 경기도의 사업 우선순위에 들어야 한다. 현재 그 부분에 집중하고 있다”고 답했다.  

편집부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김포시, ‘도시재생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주민 참여 확대 (2021-10-20 17:44:12)
김포시, 6.25전쟁 참전용사 화랑무공훈장 수여 (2021-10-19 19:36:40)
김포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김...
김포시, 재두루미 보전사업 담...
김포시, 본예산 1조 6,693억 ...
해병대 2사단 군수대대, 김포우...
‘책과 교육의 도시’ 김포시, ...
김포시의회, 오는 25일 제248회...
김포시, 경기도에 골드라인 증...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