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니어클럽(관장 임은경)은 보건복지부(한국노인인력개발원) 주관 ‘2020년 노인일자리 사업 수행기관 평가’에서 김포시니어클럽과 김포실버인력뱅크가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한국노인인력개발원)가 주관하여 전국 2020년 재정 지원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 1천 288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김포시니어클럽과 김포실버인력뱅크는 2020년 노인일자리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아 1차 계량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2차 정성평가를 통해 최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김포시니어클럽과 김포실버인력뱅크는 2그룹(공익형·사회서비스형)과 3그룹(공익형·시장형)에서 각각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1천5백만원, 1천만원의 인센티브를 받는다.
작년 한 해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인하여 노인일자리사업이 중단되는 위기에 처했으나 코로나19를 극복하며 활동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통해 사업운영이 가능하게 했다.
공공시설지원사업은 실내 및 대면활동을 중단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이동할 수 있게 하고자 시민들이 집중되는 버스정류장을 소독하는 활동으로 전환하여 안전한 출퇴근길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노인일자리활동안전모니터링이라는 신규 사업을 개설하여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활동을 위해 활동처에 방문하여 체온체크, 방역수칙 및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여부, 코로나19 증상 여부 등을 수시로 점검하였다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하는 두부, 쌀과자, 참기름을 제조하는 시장형 사업단도 김포시민의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해 방역수칙을 지키며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활동하여 우수한 사업 운영이라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
앞으로도 김포시니어클럽(김포실버인력뱅크)은 어르신들의 사회참여를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할 것이며 기타 문의사항은 김포시니어클럽(T.031-986-142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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