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페이지에서 문의
네이버톡톡
김포한강선, 검단경유 역 3개면 시민들에게...
흐림 서울 16 °C
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4년11월16일sat
 
티커뉴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뉴스홈 > 뉴스검색

뉴스검색 전체기사

섹션선택
검색범위 ~
검색단어

AND : 입력한 검색단어 모두를 포함시켜 검색 / OR : 입력한 검색단어 중 포함된 단어 검색

일반뉴스 검색결과 [총 개가 검색됨]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한다 [정치/시정]
2011-06-19 00:00:00 편집부 기자
지자체 살림에 주민이 직접 참여한다. 김포시는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 참여를 보장키 위해 “주민참여예산 운영조례(안)”을 입안하고 지난 16일 입법예고에 들어갔다.앞서 김포시는 기 시행중인 타 지자체를 벤치마킹하면서 운영상 문제점과 우수 사례를 수집하고 김포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주민참여예산 방안을 강구해왔다. 이어 지난 5월 25일 개최된 시민참여위원회 기획재정 분과위원회에서 논의된 주민참여예산 제도의 장․단점을 면밀히 분석해 이번 ...
유정복 의원 중전철 입장 밝혀야 [사회/경제]
2011-06-17 00:00:00 편집부 기자
"이제는 유정복 국회의원도 중전철에 관련해 결단을 내려야 할 때이다" 14일 강경구 전 김포시장이 지역의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그동안의 침묵을 깨고 입을 열었다. 서울메트로와 같은 중전철 유치공약을 기반으로 민선4기의 중책을 맡았던 장본인이 경전철 선회로 패배의 아픔을 맛보았던 기억을 더듬으며 유영록 시장이 지금까지 추구하고 있는 중전철 공약의 부당성을 지적했다. 시장 재직 시 중전철과 관련해 어려웠던 고충을 토로하며 경전철로 회귀한 배...
김포시의 3류행정을 바라보며... [사회/경제]
2011-06-14 00:00:00 편집부 기자
시민의 안녕과 생명을 보장해야 할 김포시 관계공무원들이 시민들의 생명과 건강이 위협받을지도 모르는 급박한 상황에서 뒷짐을 지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전국적으로 주한미군 주둔지 및 반환된 미군부대 옛터에 혹시라도 매립됐을지도 모르는 독극 물질인 고엽제 현황을 철저히 조사할 것을 타 지자제에서는 앞 다투어 대책을 세우느라 난리를 치고 있는 상황에서 유독 김포시만 그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한 채 강 건너 불구경하듯 먼 산만 바라보...
시, 전체 보훈대상자에게 수당 지급 [정치/시정]
2011-06-13 00:00:00 편집부 기자
종전 6․25 및 월남전 참전당사자에게만 지급된 참전명예수당이 보훈명예수당으로 전환하는 동시에 전체 보훈대상로 확대 지급된다. 김포시는 개정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참전명예수당을 내달부터 전체 보훈대상자로 확대 지급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국가 보훈대상자 예우 증진을 위해 관련 조례를 개정하게 됐다”면서 “국가 보훈대상자는 한분도 빠짐없이 가까운 읍면동 주민자치센터를 방문해 신...
주한미군 주둔지 장릉산일대 환경오염조사 이뤄... [사회/경제]
2011-06-13 00:00:00 편집부 기자
경북 칠곡에 위치한 미군기지 캠프 캐럴의 고엽제 매몰의혹이 주한미군기지 전반의 환경오염 의혹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51곳 중 반환된 23곳 중 하나인 김포 또한 환경오염지역이 아닌가 하는 의심의 목소리가 일고 있다. 그러나 불행히도 시민들의 건강과 생명이 직결된 현안으로 부각돼지 못한 채 아직까지 관내 환경단체나 김포시 의회는 물론 김포시조차 이렇다 할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어 우물쭈물 넘어가는 것이 아닌가 걱정되는 가운데 관내 뜻있는 인사...
시, ‘평화생태마을 조성’ 사업 지자체 선정 [정치/시정]
2011-06-09 00:00:00 편집부 기자
김포시가 행정안전부의 ‘평화생태마을 조성’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국비 20억 원을 지원받는다. 행안부는 지난 4월 접경지역 지자체를 대상으로 생태‧녹색관광 등 농업생산 이외의 다양한 소득원을 발굴하고 주민 스스로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 개발을 유도하기 위해 ‘평화생태 마을’ 조성 사업을 공모했다.각 지자체로부터 사업제안서를 접수받아 시․도의 1차 심사와 행안부에서 1차 서면심사, 2차 심층 면접심사를 통해 7...
유 시장은 곡간을 활짝 열고 시민들을 설득하라 [사회/경제]
2011-06-08 00:00:00 편집부 기자
중전철 관련 "23만 김포시민들에게 죽을죄를 지었습니다. 짧은 지식과 작은 경륜으로 유 시장의 눈을 멀게 하고 귀를 막았습니다". 어느 날 유영록 시장측근에서 일하던 참모가 기자회견을 자청하며 진실로 김포시민들에게 고개를 떨구고 지금까지의 어리석음을 고하며 내 탓이라고 나선다면 김포시민들의 반응은 어떠할까? 실타래처럼 엉켜버린 작금의 현실을 보고 있노라면 기자이기 전에 김포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안타까운 심정으로 지난날을 뒤 돌아본다. 민...
김포시노인복지센터 최우수 기관 선정! [6.2지방선거]
2011-06-04 00:00:00 편집부 기자
노인장기요양보험 서비스 질 향상과 수급자의 선택권 보장을 위하여 실시한 2010년 재가장기요양기관 평가 결과 김포시노인종합복지관 부설 김포시노인복지센터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 결과는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시행규칙 제38조 제2항, 보건복지부 고시 제2010-49호 ‘장기요양기관 평가방법 등에 관한 고시’ 및 장기요양기관 평가위원회 심의결과에 따라 지난달 27일 발표되었다.이번 평가는 전국 7600여개의 재가장기요양기관을 대상으로 ...
주먹구구식의 김포시 도시계획은 안 된다. [정치/시정]
2011-06-04 00:00:00 편집부 기자
"민간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서비스업 육성이 최적의 대안이다. 이 부분에 우리 국민의 미래가 달려있다" 지난 1일 퇴임한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의 말이다.서비스 선진화를 위하여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할 때라고 당부했다. 지금 김포시의 현실은 어떠한가? 과거 주먹구구식 도시계획으로 인한 근시안적 행정으로 졸속하게 처리, 잘못된 기형적인 도시로 변해버린 김포는 현재 이렇다 할 대책마저 강구하기 어려운 구조적 모순에 빠져있다. 어디가 어딘...
김포우리병원, 이주 노동자 부부 본국 부모에게 ... [사회/경제]
2011-06-02 00:00:00 편집부 기자
김포우리병원은 지난달 31일 김포마하이주민지원센터와 대한불교조계종 용화사가초청한 방글라데시 이주 노동자 부부의 부모님에게 종합건강검진을 후원하였다. 방글라데시 이주 노동자 부부는 방글라데시에서 22년전 한국에 입국하여 난민 인정을 받은 이주 노동자이다. 김포우리병원 고성백 병원장은 “우리나라가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을 때 타국에서 광부, 간호사, 건설 현장 기술자로 생활하던 많은 분들이 가족과 고향이 그리워 눈물로 밤을 지새웠던 것처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