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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한강선, 검단경유 역 3개면 시민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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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검단로’를 ‘중봉1로’로 도로명 변경 [정치/시정]
2011-07-06 00:00:00 편집부 기자
김포시 여우재 고개(감정동)부터 북변동 245-3번지까지 ‘검단로’로 부여된 도로구간을 중봉삼거리에서부터 북변동 245-3번지까지의 ‘중봉1로’로 도로명이 변경됐다. 시는 이러한 도로명 변경 안이 지난 6월 30일 행정안전부 소관 중앙도로명주소위원회 최종 심의에 통과되어 변경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해당 구간의 도로는 인천시와 경기도 김포에 속해 있는 광역도로로 도로명 부여권한이 행정안전부에 있었다. 기존 검단로는 인천 지명을 나타내...
시, 우럭 종묘 75만미 방류 [정치/시정]
2011-07-06 00:00:00 편집부 기자
김포시농업기술센터(소장 송용섭)는 연근해 어업의 생산력 확보를 위해 정착성 어종인 우럭 종묘를 방류했다. 기술센터에 따르면 지난 4일 시청 농정발전과장 등 18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곶면 약암리 소송여도 인근 앞바다에 화성시 서신면 송교리에 소재한 양어장에서 양식한 우럭(6cm이상) 치어 750천미를 방류했다.본 방류사업은 사업비 2억7천만 원이 투입됐다. 방류된 치어는 화성시에 소재한 신화성수산의 우량 종묘로 스트레스를 줄이고 활력을 높이기 위해 대곶면 ...
김포도시철도 관련 누구도 자유롭지 않아 [6.2지방선거]
2011-07-02 00:00:00 편집부 기자
유정복 의원(김포.한나라당)은 지난달 30일 김포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유영록 시장은 지하철 9호선의 직결 공약 사업이 무산된 것에 대하여 유 시장은 결과에 대해 책임을 통감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유 시장 또한 표면적으로는 내심을 숨기고 있으나 유 의원을 비롯한 한나라당 소속 경기도의원인 이계원(김포.고촌). 안병원 의원(양촌.대곳.하성.통진.월곳)에게 섭섭함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협의체 구성 후 이들의 협조를 전혀 받지 못했...
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295억 지원 [사회/경제]
2011-06-30 00:00:00 편집부 기자
김포시는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금년 하반기에 295억 원 규모의 운전자금을 지원키로 했다. 중소기업 283억 원, 소상공인 12억 원으로 나눠 농협중앙회 김포시지부를 통해 2011년 7월 1일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 융자 지원한다.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대상은 제조업인 경우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의 규정에 의한 중소기업으로 신청일 현재 공장등록을 필하고 김포에서 가동 중인 기업이 해당된다. 비제조업은 신청일 현재...
유 시장의 소신 있는 결단이 필요한 때이다. [정치/시정]
2011-06-29 00:00:00 편집부 기자
유영록 김포시장은 28일 취임1주년을 기해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난 1년간의 시정에 대하여 소상하게 밝혔다.기자들과의 1문1답에서도 역시 단연 도시철도관련 질의응답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며 현재 마무리 용역중인 위 사안에 대하여 과거와 달리 변화의 조짐을 보이는 용기 있는 결단을 내렸다. 유 시장은 자신의 최대 공약사업인 과거 9호선 직결안에 대하여 이를 지켜내지 못함에 대하여 시민들에게 사과의 뜻을 분명히 했다.이날 유 시장은 지하경전철도 검토의 대상이...
시, 기초생활수급자 압류방지 전용통장 시행 [사회/경제]
2011-06-23 00:00:00 편집부 기자
기초생활수급자 급여 통장이 신용불량 등 사유로 압류되어 수급자는 기본적인 생계가 불가능했다. 이에 김포시는 압류방지 전용통장(일명 행복지킴이 통장)을 통해 생계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행복지킴이 통장은 급여 압류로 인한 기초생활수급자의 생계곤란을 사전에 방지해 수급자의 기본 생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켜준다. 행복e음을 통한 기초생활수급자 급여만 입금이 가능하다. 수급자 본인도 압류방지 전용통장에 입금할 수 없다. 이러한 제한적으로 운영되는 통장...
“유영록 김포시장 뿔났다” [사회/경제]
2011-06-22 00:00:00 편집부 기자
유영록 김포시장 분노..깜짝 암행시찰 원스톱 서비스 일환으로 신설했던 허과가 늑장행정으로 불(不)허가과로 통해 빈축을 사고 있는 것(본보 21일자 6면 보도)으로 알려지자, 유영록 김포시장이 분노.김 시장은 이날 민원에 대해 소신껏 임하지 않고 몸을 사리는 모든 공직자는 앞으로 있을 인사에 반드시 불이익을 줄 것이라고 천명. 그는 특히 최근 외부에서 김포시청 허가과가 불허과가로 불리어지고 있다는 것과 관련, 공직기강 확립 의지를 밝히면서, 직접 실·...
시, 사업용자동차 밤샘주차 단속 [사회/경제]
2011-06-21 00:00:00 편집부 기자
교통사고와 소음공해 예방 등 쾌적한 주거공간 확보를 위해 김포시는 화물(여객)자동차 밤샘주차 정기 단속을 6월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단속반을 편성해 학교 통학로, 아파트 밀집지역, 교통 혼잡지역 등을 중심으로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단속 대상은 차고지외 지역에서 밤샘 주차한 사업용 자동차이다. 자정부터 익일 오전 4시 사이에 1시간 이상 같은 장소에 주차한 차량을 단속할 계획이다. 적발된 사업용 자동차 운송사업자에 대하여는 20만원 상당의 과징...
진료비 감소율 도내 1위, 김포시 의료급여사례관... [사회/경제]
2011-06-21 00:00:00 편집부 기자
행정안전부 주체로 열린 지난 5월 31일 행정컨설팅 세부 지표 조사 결과에 따르면, 경기도 전체수급권자와 사례관리대상자 1인당 진료비 증감률에서 김포시가 -3.4%로 도내 1위를 차지했다. 이는 김포시가 합리적 의료이용 유도라는 의료급여사례관리를 통해 의료 서비스의 질적 제고와 불필요한 의료비 지출을 막아 국가재정의 안정을 도모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된다.의료급여는 생활유지 능력이 없거나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국민의 의료 문제를 국가가 보장하는 공공 ...
김포시 허가과 늑장행정 빈축 [사회/경제]
2011-06-21 00:00:00 편집부 기자
“원스톱이 이런겁니까?”원스톱 서비스로 한번에 모든 민원을 해결한다는 취지로 김포시가 지난해 신설한 부서인 ‘허가과’가 시민들 사이에서는 ‘불(不)허가과’로 불려지고 있어 배경에 눈길.시 허과가의 경우 최근들어 각종 인·허가와 관련된 민원처리 시간을 지체하는 등 늑장 처리로 일관해 시민들의 원성이 자자.이같은 실정 때문에 시민들은 ‘불 허가과’로 명명하고 있어 시는 물론 담당부서의 경우 망신살.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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