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문재인정부 청와대행정관 출신 박상혁변호사가 오는 1월 4일 책 ‘김포와더불어 박상혁이 만난 사람들’의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 박상혁 변호사가 1월 4일 김포아트홀에서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방송인 김미화씨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 날 행사에는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비롯하여 임채정 전 국회의장, 김두관 의원(김포갑), 홍익표 의원(성동을), 박홍근의원(중랑을) 등 전·현직 국회의원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박상혁 변호사가 올해 5월까지 근무했던 문재인정부 청와대의 관계자들도 축하를 위해 참석한다. 조현옥 전 대통령비서실 인사수석과 하승창 전 사회혁신수석, 진성준 전 정무기획비서관(전 국회의원)이 행사장을 찾을 예정이다.
▲ 방송인 김미화씨와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가 김포를 찾는다
이 날 행사의 메인 순서는 ‘토크쇼’로 김미화씨가 화려한 입담을 뽐낸다. 박상혁 변호사는 ‘토크쇼’에서 그간 김포의 현장을 누비며 보고 느꼈던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할 예정이다. 실제로 이 책의 부제는 ‘청와대 출신 변호사 박상혁, 도시 완성의 답을 현장에서 찾다’로 김포시민과 주제별 전문가들과의 대화 내용을 중심으로 집필되었다.
박상혁 변호사는 “시민들의 현장감과 지혜, 전문가의 지식, 공무원의 정보와 실력 있는 정치인의 힘, 이 모든 것들이 어우러질 때 진짜 변화가 시작될 것”이라며 이 책을 쓴 소회를 밝혔다.
‘김포와더불어 박상혁이 만난 사람들’ 출판기념회는 1월 4일 토요일 오후 3시 김포아트홀 공연장에서 개최되며,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한편 박상혁 변호사는 문재인정부 청와대행정관 출신으로 서울시 정부보좌관과 임채정 국회의장 비서관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으며, 21대 총선 김포을 지역 예비후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