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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통진읍 고정리 농가서 ASF 추가 확진 ... 반경 3km 이내 2만2,525두 살처분

정하영 김포시장 "추가 발생 방지 위해 과감하고 공격적인 선제적 조치 취하겠다"
등록날짜 [ 2019년10월04일 00시00분 ]

밤낮을 가리지 않고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여 온 김포시의 노력에도 불구 3일 김포 관내 돼지농가에서 추가 확진이 발생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추가 확진된 곳은 통진읍 고정리 소재 A농가로 전국에서는 13번째 발생이다.

김포시는 확진판정을 받은 A농가의 돼지 2800두를 포함, 3km 이내 돼지농가에서 사육중인 총 22,525두를 예방적 살처분하기로 결정하고 312시 현재 살처분 작업을 진행 중이다.

정하영 시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을 막기 위해 1,300여 공직자들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충실히 임무를 수행해 왔지만 또 다시 발생해 정말 안타깝다""더 이상 추가 발생이 없도록 과감하고 공격적인 초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시는 지난달 23일 통진읍 가현리 소재 돼지농장에서 김포에서는 처음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했으며 발생 농장 반경 3km 이내 돼지 4,189두를 예방적 살처분한 바 있다.

이후 김포시는 김포시농업기술센터 내에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관내 돼지농가 앞에 통제초소 16개소, 강화대교 등 주요도로 이동통제초소 7개소 등 총 23개의 초소를 운영하며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김포시 관내에는 20곳의 돼지농가에서 총 41,000여 마리의 돼지를 사육하고 있었다. 이번 예방적 살처분으로 남은 돼지는 14000여 마리로 추산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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