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페이지에서 문의
네이버톡톡
김포한강선, 검단경유 역 3개면 시민들에게...
맑음 서울 22 °C
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4년05월17일fri
 
티커뉴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OFF
뉴스홈 > 정치/시정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URL복사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정하영 김포시장 “요양병원 화재 피해자 지원에 총력”

등록날짜 [ 2019년09월25일 00시00분 ]

김포시 풍무동 소재 요양병원 화재 사고와 관련 김포시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상황대응과 피해자 지원에 나서고 있다.

이날 화재는 오전 93분경 발생하고 50여 분만에 완전 진화됐다. 이어 105분경 환자의 구조와 대피를 모두 마쳤으나 2명이 사망하고 36명이 부상했다. 이 중 9명은 응급환자다.

김포소방서 등 소방당국은 관할소방서의 인력, 장비를 전부 출동시키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 화재를 진압했다.

김포시는 물론, 소방서, 경찰서, 주앙구조단, 고양구조대, 서울소방, 해병2사단 등 총 257명이 현장 출동했으며 펌프, 탱크, 고가, 굴절, 구조 등 장비 76대가 동원됐다.

김포시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진영 행정안전부장관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현장을 방문해 신속한 구조와 수습을 독려했다.

이날 화재는 지상 5층 건물 중 34층을 사용 중인 요양병원의 4층 보일러실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 요양병원에는 총 130여 명의 노인환자가 입원하고 있었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재난상황실을 중심으로 24시간 상황을 유지하고 피해자 지원에 총력을 다 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따라 김포시는 사상자가 있는 13곳의 병원에 직원 2명씩을 배치해 전원, 퇴원 등 피해자 지원을 하고 있다.

편집부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김포시, 돼지열병 발생농가 반경 3km 이내 살처분 돌입 (2019-09-25 00:00:00)
김포시, 돼지열병 발생농가 반경 3km 이내 살처분 돌입 (2019-09-25 00:00:00)
‘시민과의 약속 지킨’ 김병수...
‘대한민국 빙상스포츠 새 시대...
김병수 김포시장, 경기도 시군...
김포시의회, 경기도 시군의회의...
김포시선수단, 제70회 경기도체...
김포도시관리공사 신청사시대 ...
대국민 이구동성 “국제스케이...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