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의장 송한준)는 “사람중심 민생중심 ‘의회다운 의회’” 구현과 김포시민의 이용편의를 위해 ‘경기도의회 김포상담소’를 확장 이전해 운영에 들어간다.

이기형 도의원(김포4/제1교육위/예산결산특위)은 ‘경기도의회 김포상담소’가 오는 4월 19일 (금) 오후3시 이전개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도민 상담민원 서비스의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기존의 도의회 상담소는 김포시청과 인접함에도 불구하고 민원상담 김포시민을 2~3명만 수용 할 정도로 협소하여, 경기도의회의 각종 상담 민원과 간담회가 열리지 못해 왔다.

심민자(김포1/경제과학기술위) 도의원은 ‘열악한 민원 상담환경으로 인해, 경기도의회 김포상담소를 찾는 김포시민이 불편함을 호소하고, 경기도 관련 민원 정책간담회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의 공공기관을 전전하며 개최해 온 것이 현실’이라며 확장이전의 배경을 설명했다.

도의회 상담소의 확장 이전 개소는 채신덕(김포2/문화체육관광위), 김철환(김포3/농정해양위)등 지역구 도의원의 김포시민에 대한 도정 서비스 확대 추진과 함께 경기도의회의 민생의정 추진의지로 결실을 맺게 되었다.

새로 마련된 도의회 김포상담소는 전용면적 100㎡(30평) 규모로 최대 20명의 김포시민과 동시 민원상담 및 간담회를 열 수 있으며, 지역구 도의원 4명과 상담소 직원 2명이 김포시민 민원상담에 나서게 된다.

‘경기도의회 김포상담소’는 ‘김포시 김포대로 835 이프라자 504호’에서, 4월 19일(금) 오후3시 이전개소식을 연다.(사우동 김포아트홀 옆 건물)

개소식 및 도의회 민원문의 : 경기도의회 김포상담소 TEL.031)981-7407 FAX.031)981-7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