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상례 누산3리 이장이 지난 14일, 양촌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으로 100만 원을 기부했다.
강상례 이장은 “경제적으로 모두 어려운 상황이지만 더 큰 어려움을 겪는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을 기울이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 나눔의 정신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날 기부의 뜻을 전했다.
박정우 양촌읍장은 “2019년 새해를 맞이해 처음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강상례 이장님께 감사드리며 강상례 이장님을 시작으로 2018년에 이어 2019년에도 따뜻한 나눔 릴레이가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번에 기부된 성금은 김포복지재단을 통해 양촌읍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