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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영 당선인, "행정은 국장 중심 책임행정제 펼친다"

민원해결만 해도 시정의 반 완성 ... 민원과 예산확보 전념할 터
등록날짜 [ 2018년06월23일 00시00분 ]

정하영 김포시장 당선인이 22일 민선7기 행장쇄신책의 일환으로 취임 후 즉시 '책임행정제'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정하영 당선인이 밝힌 '책임행정제'는 일반행정의 대부분을 부시장을 중심으로 국장에게 권한을 대폭 이양하고 그 결과에 대한 책임지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국별 소관 부서와 떨어진 곳에 별도의 공간으로 마련됐던 국장실을 없애 국장이 해당 국의 주무과에서 근무토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전결 사항 또한 대폭 조정해 국장이 1차 책임을, 담당과장이 2차 책임을 지는 국장 책임행정을 도입할 예정이다.

그동안 김포시는 국장에게 별도의 사무실을 제공, 국장이 현업부서와 분리된 곳에서 근무하는 탓에 부서 장악과 현장교감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정 당선인은 "남북평화시대의 중심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김포시가 서울과 인천, 경기도와 긴밀한 협조 속에 위상을 정립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책임행정제를 도입해 부시장을 비롯 국장을 중심으로 시 행정을 책임지고 수행하고 저는 김포시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세일즈맨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포시는 인구가 단시간 내에 급증하며 도시 인프라 부족으로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 민원 발생의 원인은 시민들과의 소통 부족으로, 민원해결이 김포시정의 거의 절반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저는 민원을 책임지고 해결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교통과 교육, 문화, 환경 등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정 당선인은 책임행정과 분권을 위해 국장중심 책임행정 외에 고위공직자 인사검증제 실시, 읍면동장 주민추천제 실시를 공약으로 제안했다.

편집부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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