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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정명(定名) 1260년, 기원을 말하다

김포 지역사 연구 성과를 정리하는 첫 학술대회 성료
등록날짜 [ 2017년11월21일 00시00분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최해왕)은 지난 20일 김포시민회관 다목적홀에서 김포지역 고대사와 지명유래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김포지역 고대사와 지명유래 연구를 통해 김포의 기원을 밝히고자 마련된 이번 학술대회는 김포 정명(定名) 1260, 기원을 말하다를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관계자와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김포지명유래의 저자인 인천대학교 김병욱 명예교수의 <김포의 지명유래> 발표를 시작으로 용인대학교 김길식 교수의 <원삼국~백제 초기의 한강하류 지역집단의 성격>, 동국대학교 윤명철 교수의 <김포의 강해(江海)도시적 성격과 역사 속의 해양활동>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연구 성과를 발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하준 김포문화원장을 좌장으로 한 토론에서는 건국대학교 이범직 명예교수, 재단법인 중원문화재연구원 김무중 원장, 인천대학교 이재석 교수가 각각 발표와 관련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김포문화재단 이사장인 유영록 김포시장은 “1260년의 유구한 역사를 가진 지역으로서 김포의 정체성에 대한 학술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하며 많은 분들의 참석에 감사드리며 오늘의 학술대회를 통해 김포의 정체성과 평화문화도시 김포의 의미를 찾을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김포문화재단 최해왕 대표이사는 이번 학술대회는 김포의 지명유래를 비롯해 철기문화사, 김포반도의 해양사 등 김포 지역사 연구의 첫 걸음으로서 의미가 있다.”고 말하며 현재 관내 주요 역사자원에 대한 연구와 콘텐츠 개발 사업을 단계별로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시민들이 김포 지역사에 대해 보다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포문화재단은 2017년 김포 정명 1260주년을 맞아 지명유래 리플렛 발행, 학술대회 등 다양한 지명유래 정립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편집부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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