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김시용 의원(김포3)은 지난 여름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교육경비 4억7백3십만원 및 이번 경기도 2회 추경에 대포서원 화장실 정비 1억원,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지원사업 1억원, 평화통일협의회 사업비 3천만원 등 총 6억3천7백3십만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우선, 소규모 교육환경개선사업에

▴ 금성초등학교 보건실 환경개선 2천4백1십만원,

▴ 대곶초등학교 구령대 수선 3백8십만원,

▴ 옹정초등학교 주차장 포장 6백7십만원,

▴ 옹정초등학교 일반교실 책걸상 구입 5백4십만원,

▴ 하성초등학교 구령대 보수 1천9십만원,

▴ 하성초등학교 교사동 내외부 도장공사 5천7백2십5만원,

▴ 김포대명포등학교 창고 신축 7천4백2십만원,

▴ 학운초등학교 주차장 차양막 교체 2천4백4십5만원,

▴ 마송중앙초등학교 시스템 냉난방기 풍향조절장치 설치 2백5십만원,

▴ 분진중학교 급식소 보수공사 9천9백만원,

▴ 석정초등학교 환경개선에 9천9백만원 등

총 4억7백3십만원을 확보하였으며 이번 확보한 교육경비로 초중등학교 교육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대포서원 화장실 정비사업은 기존 재래식 화장실을 현대적으로 정비하는데 1억원을 투입하여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지원 사업은 경기도 자원봉사센터 공모사업으로 관내 10개 사회단체에 각 1천만원씩 지원하여 자원봉사 활동에 대한 관심 제고 및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평화통일협의회 사업비 3천만원은「통일기원 청소년 안보현장 순례」 사업비로 관내 중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11월에 철원에서 병영체험을 진행할 예정으로 통일 문제에 대한 청소년의 관심 제고 및 시민들의 공감대 형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시용 도의원은 “앞으로도 김포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국도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