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설관리공단의 두 본부장(상임이사 차동국, 본부장 김영호)은 지난 9월 4일 부임이후 새로운 조직에 빠르게 적응하기 위해 9.7~9.8(양일간) 사업장 중심 현장행정을 펼쳐 시민중심의 시설물관리와 고객중심의 서비스로 시민에게 사랑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현장행정을 최우선적으로 실행했다.
같은 날 함께 부임한 두 본부장은 현장행정에서 30여년 공직생활과 주요부서의 국장을 역임하며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공단에 빠르게 접목시키며 주요현안과 공단 성과의 한 축을 담당해 조직을 선도하는 역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현장여건 파악과 직원 상견례도 병행하며 스스럼없이 대화하며 조직화합에 필요한 요소도 살폈다.
시설관리공단 관게자는 “기획교통 본부와 환경체육 본부의 수장으로 부임한 두 사람은 공단 출범 본연의 목적과 이사장의 경영방침 실현을 위해 서로 협력하고”, “공단 출범에 대한 시민들과 각급 기관의 기대와 관심이 크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상태에서 본부장으로 부임하게 되어 어깨가 무겁고 많은 책임을 느낄 것”이라고 전했다.
김포시시설관리공단 조성범 이사장은 “현장을 돌며 많은 직원들이 바라는 공단의 주요현안이 해결될 수 있도록 두 본부장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해 본다.”며 “많은 직원들이 축하와 기대의 박수와 함께 많은 수고를 부탁했다.”며, 공단을 보다 활력 있는 조직으로 성장하는데 기여하기를 바라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차동국 상임이사와 김영호 본부장은 현장행정을 마무리하며, “현장에 답이 있다는 진리를 새기며 늘 현장에 관심을 갖고 업무에 임하겠다. 앞으로도 현장에서 직원들과 호흡하며, 건의사항과 현안사항들이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공단 출범 시 직원들의 많은 기대감과 희망이 실현될 수 있도록 그간의 경험을 살려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시 한 번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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