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민 시의원이 김포공설운동장의 이전지로 김포시 북부권역을 주장했다.
이 의원은 김포시의회 제178회 임시회 1차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2020 김포도시기본계획 상 운동장 시설 결정은 현재 걸포3지구, 감정동 일원의 공동주택 건설계획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상황을 볼 때 종합스포츠타운 사업은 교통혼잡 및 접근성 불편, 입주민 소음 피해가 발생되므로 주경기장은 김포 북부권 일원의 도시 외곽에 설치하는 것으로 수정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더불어서 이 의원은 김포북부권 종합발전계획의 성공을 위해 다음 세가지의 구체적인 실천방안도 제언했다.
▲구체적인 사업별로 인접 시군을 포함한 인력 담당자를 파악하고 북부권 발전에 대한 인식개선 노력을 통해 타 기관과의 연계 강화로 발전 계획의 위상과 실천력이 증가될수 있는 방안 조속히 수립할 것.
▲정책 책임자의 변경, 담당자의 인사발령 중앙정부 정책수정 등으로 인한 발전계획을 전면 개편을 지향하되 구체적 계획이 보완될 수 있는 체계적인 절차를 마련하여 발전 계획의 실효성 확보 방안을 금년까지 확보하기 바란다.
▲발전계획은 3년 이내에 시행이 가능토록 하고 계획추진 모니터링제도 의무화 인센티브 제공 의무화 할 것.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김포북부권 종합발전계획은 김포시의 5개읍면을 포함한 지역 균형발전을 적기에 이뤄낼 수 있는 중대차한 역사ㅑ적 순간인 바 성공적으로 계획을 이뤄내야할 사명이 우리 모두에게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