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슈퍼문 시민자원봉사단’은 지난 5월 27일 오후 4시 김포시의회 1층 브리핑룸에서 유영록 김포시장, 조승현 경기도의원, 정왕룡 김포시의원, 이회수 민주당정책위부의장, 유승현 전,김포시의장, 당 활동가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단식을 가졌다.

김형우 슈퍼문, 문팬 운영위원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해단식에서는 경과보고와 활동 사진 감상 및 축사 감사패 증정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해단식에서는 정치인 대표로 조승현 도의원, 시민단체에서는 시민포럼 명재승, 문팬회원 김제열씨등 3인이 감사패를 받았다.(사진 참고)

특히 이날 해단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전해철 최고위원이 감사의 뜻을 담은 격려사를 보냈다. 전최고위원은 격려사에서 “김포 슈퍼문 시민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은 참여가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직접 보여주셨다.” 며 “이제 진정한 국민 대통합을 이루는 대통령, 국민께 희망을 드리는 성공 한 정권을 만들기 위해 함께 해주십시오.”라고 당부했다.

한편 ‘김포 슈퍼문 시민자원봉사단’은 아래로부터 온-오프라인이 결합한 수평적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정치 자원봉사단 활동조직으로 지난 4월 9일 준비모임을 갖고 문재인을 지지하는 김포시민을 조직하여 시민참여형 서포터즈의 올바른 롤-모델을 제시하며, 선거기간 유권자들의 축제의 장으로 승화 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활동했다.

‘김포 슈퍼문 시민자원봉사단’은 이 기간동안 총8차, 총 누적 참여자 88명이 참여해 투표 독려와 유세장 참여 등의 활동을 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