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예총(회장 유영화)은 지난 13일 대곶면 소재 청소년수련원 로그밸리에서 ‘문화인프라가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김포 예술문화 발전을 위한 중장기적 과제를 논의 하고 2부 행사로 한마음 단합대회 통해 화합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 성황리 행사를 마무리 했다.

이날은 협회 회원 및 문화재단 문화예술 관계자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토론회는 예총회원과 지역 문화예술 관계자간 소통의 자리가 됐다.

또한 지역 예술문화 발전에 대한 다양한 고민과 시각을 나누는 자리로 이채관(숙명여자대학교 겸임교수)와 홍경한(미술평론가)의 ‘문화인프라가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 발제와 김포문화재단 최해왕 대표이사의 ‘다양한 인프라구축을 위한 문화재단의 역할’이라는 주제발표에 이은 토론에는 유영화 김포예총 회장, 한기정 김포시청문화예술과장, 윤소리 국악협회 지부장 등이 참여 문화예술인프라가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통해 지역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한 토론회를 가졌다.

2부 행사로는 김포예총 8개지부가 참여하는 한마음 단합대회에서줄넘기, 제기차기, 훌라후프 등 단체 경기와 남장여장, 장기자랑 등 개인경기 등을 통해 예술인들의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계기를 통해 지역예술발전을 위한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