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최해왕)은 지난 28일(금) 김포아트홀 세미나실에서‘김포 문화유산 서포터즈’수료식을 진행했다.
올해 처음으로 모집된‘김포 문화유산 서포터즈’는 지난 5월말부터 9월말까지 약 4개월간 김포지역의 문화유산 및 문화자원을 알리기 위해 활동해왔다.
특히 지역 문화유산 답사, 재단 행사 및 교육 등에 활발하게 참여하며 관련 정보와 후기를 재단 블로그, 개인 SNS에 게재하여 지역 문화자원을 홍보하는 메신저로서의 역할을 담당했다.
이날 진행된 수료식에서는 모든 활동을 마친 서포터즈들에게 수료증이 지급되었으며, 가장 적극적인 활동을 보인 우수 서포터즈들을 선정하여 표창하였다.
선정된 우수 서포터즈들은 4개월간의 활동사항 및 서포터즈 활동에 대한 제언을 발표하며 앞으로 김포 문화유산을 홍보하는 서포터즈 활동이 더욱 활발히 이어질 수 있도록 재단의 역할이 중요함을 조언하기도 했다.
김포문화재단 최해왕 대표이사는“김포 문화유산 서포터즈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지역문화자원의 가치를 알리고 다양하고 창의적인 의견을 개진한 것을 높이 평가한다. 앞으로도 시민차원의 지역문화자원 홍보 및 모니터링 활동이 활발하게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