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월곶면에 위치한 김포국제조각공원에서 오는 8월 12일(금) “길에서 미술을 만나다”(제작사 sky A&C)가 제작된다.
“길에서 미술을 만나다”는 국내유일의 문화예술전문 채널인 sky A&C에서 3년간 방영된 스테디셀러 교양프로그램으로 그간 국내에 설치된 우수한 조각품들을 새로운 시각으로 재발견하여 조각예술분야의 대중화에 기여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문수산의 아름다운 휴양림과 평화통일에의 염원, 자연과 예술의 조화라는 조각공원 모토를 바탕으로 아나운서 황수경과 가수 이현우의 공동 진행으로 총 7개의 조각품이 촬영될 예정이다.
김포문화재단 최해왕 대표이사는 “김포국제조각공원은 세계유일의 평화와 자연을 상징하는 문화예술공간이다. 이번 ”길에서 미술을 만나다“를 통해 국내외 조각예술 애호가는 물론 대중적으로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조각공원의 대중화를 위해 지속적인 설비 투자 및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 중에 있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길에서 미술을 만나다”는 스카이라이프 28번, KT올레TV 49번, 스카이UHD2는 스카이라이프 2번, KT올레TV 202번을 통해 9월 중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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