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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후보, 개소식 가져

김포의 밀린숙제 해결과 공평한 사회가 보장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
등록날짜 [ 2016년03월20일 00시00분 ]

김두관 후보(더불어민주당, 김포시갑 국회의원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19일 고촌읍 선거사무소에서 약 15백여명의 김포시민과 지지자들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개소식은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나 국회의원들은 따로 초청을 하지 않고 오직 김포시민들과 함께 하는 개소식이라는 주제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김두관 후보가 참석자들을 맞이했고, 본 행사는 오후 3시에 진행하는 등 기존 후보들의 선거사무소 개소식과는 색다른 연출로 진행됐다.

개소식 축사도 명망가 위주의 축사가 아닌 김포시민 축사로 진행된 가운데, 시민축사로 나선 손 라가정주부는 “25년동안 김포에 살았지만 한강신도시가 들어선 것 외에 크게 변한 것을 못느낀다고 말하며김포발전과 서민들의 꿈이 이뤄지도록, 김포시민들이 자랑스럽게 여길만한 정치인이 되기를 기원한다며 김포시민이 느끼는 김포현실에 대한 축사를 마쳤다.

이어 김두관 후보는 “IMF 이후 많은 사람들이 현실의 삶을 떠나 산을 찾게 만들었던 것처럼 현재도 우리 사회가 국민들에게 위로가 되지 못하고 있다고 진단한 뒤 국민의 삶을 위로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바로 정치라면서 김두관이 김포와 대한민국을 위해 제대로 정치를 할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호소했다.

또한 김 후보는() 불환빈(不患貧)이요 환불균(患不均)’, ‘백성은 가난을 근심하는 것이 아니라 고르지 못한 것을 근심한다라는 말을 평생의 좌우명으로 언덕은 낮춰 봐도 사람은 낮춰보면 안 된다는 어머니의 말씀을 평생의 금언(金言)으로 삼아왔다공평한 기회가 보장되는 사회, 더불어 잘 사는 정의로운 복지국가를 만들고 중앙정부와 김포가 상생할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김포는 덩치는 커졌지만 채워야 할 것이 너무 많다고 한 뒤, “얼마 전 김포에 왜 왔냐고 물으셔서 김포는 희망이 있는 도시고 도전할 만한 가치가 있는 도시고 여백이 많은 도시기 때문에 김포시민들과 함께 채워가기 위해 김포시민이 되었다고 말씀드렸더니 뜨겁게 꼭 안아 주셨다면서 우리 시민께서 해 주신 말씀처럼 반드시 승리해 김포의 자랑스러운 정치인이자 김포의 재산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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