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페이지에서 문의
네이버톡톡
김포한강선, 검단경유 역 3개면 시민들에게...
박무 서울 14 °C
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4년04월26일fri
 
티커뉴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뉴스홈 > 김포로사설/칼럼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URL복사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홍철호 의원 신년 기자간담회 가져

철책제거와 지하철 연장, 한강하구 이용 방안 등 거론
등록날짜 [ 2015년02월11일 00시00분 ]

홍철호 국회의원이 김포시 기자단과 신년 기자 간담회를 가졌다.

10일 걸포동 자신의 사무실에서 진행된 간담회에서 홍 의원은 먼저 국회의원의 활동에 대해 첫째- 국회에서의 본연의 업무(법 개정과 예산 심의 등), 둘째- 지역활동(중앙정부서 지역 현안에 대해 승인 받고 추진 동력을 받아 내는 것), 셋째- 소통(지역민과의 의사소통이 중요)”세 가지로 구분해 움직이고 있다고 국회의원에 임하는 자세를 밝혔다.

이어진 기자들의 질문에서 홍 의원은 철책제거- 현재 김포시와 삼성의 소나설치에 대한 법정싸움 중으로 좋은 결과가 도출 되리라 생각하며 철책제거 비용을 중앙에서 지원 받기 위해 노력중이다. 11월 예산심의서 짤리지 않으면 내년에는 가능하리라 본다.

인천지하철 연장- 인천 지하철1호선은 노선이 길어져 건설비용 등 어렵고 검암역을 이용해 김포와 연결시키는 것으로 인천시의 불로동과 감정동을 거쳐 105역사로 이어지는 방안이 좋을 것으로 본다. 2018년 일산 킨텍스에서 시작되는 GTX를 같이 탈 수 있는 방안을 모색 중이다.

통일대비 평화도시 건설에 따른 한강하구 개발 방안- 김포시의 평화와 통일도시 준비에 대해 일단은 선언적 의미로 받아들이며 중앙정부 차원에서 지원이 안 되면 불가능한 사업으로 본다. 도시관리계획에 고정리에 100만평의 남북경협단지가 있지만 하성의 시암리 부근에 남북경협 물류단지가 조성되면 좋을 듯싶다. 더불어서 한강로 용화사에서 시암리, 개성으로 이어지는 도로축을 만들면 좋을 것이다. 남북경협자금이나 접경지역기금을 통해 기본 설계비 30~50억원이라도 일단 받아 오려 노력중이다.“고 말했다.

두길회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농지성토로 날아간 혈세 55억원... (2015-02-23 00:00:00)
김포시 6급 소폭 인사발령 (2015-02-06 00:00:00)
애기봉 봄맞이 연장 운영 진행,...
도시 브랜드 1위 김포, 넓어지...
김병수 김포시장이 바꾼 김포 ...
김포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김...
김포서울통합, 공동연구반 순항...
이민청은 세계적 추세, ‘긍정...
“동료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