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지역신문협의회(회장 이선복, 김포데일리 대표)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북부지역본부(본부장 김유성)와 업무협약을 통해 김포사랑 아이사랑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했다.
두 단체는 8일 김포데일리에서 업무협약식과 함께 산타원정대 위촉식도 갖고 관내 소외된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행사에 언론이 앞장서기로 의견을 모았고 지역신문협의회 성금도 전달됐다.
이선복 회장은 “연말을 맞아 소외된 계층의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행사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산타원정대 위촉을 계기로 어린이들에게 더욱 관심을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유성 본부장은 “지역언론협의회에서 관심을 갖게 돼 많은 시민들의 참여가 기대된다”면서 “산타원정대가 많은 어린이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언론이 앞장 서 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