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록 김포시장은 지난 9.27일 서울 올림픽공원내 올림픽 홀에서 개최된 제30회 전국장애인부모대회에서 경기도 지방자치단체장으로는 유일하게 장애인 재활과 복지증진에 공헌한 공로로 특별공로상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부모회는 장애인이 비장애인과 더불어 인간다운 삶을 살아가는 복지사회건설을 앞당기기 위해 1985년 창립된 단체로 매년 전국장애인부모대회를 개최하여 오고 있습니디.

금번 김포시 유영록 시장은 김포시의 어려운 재정여건 하에서도 사회적 약자를 위한 장애인복지관 건립추진과 김포시 특수학교 부지 해결 등 장애인들을 위한 시책추진에 대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청 노승일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시장님의 특별공로상 수상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장애인 비젼센터 건립 등 복지환경개선에 주도적인 역할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