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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도 장기동 새아침 대화

등록날짜 [ 2014년02월10일 00시00분 ]

문>김대수 노인회장

작년 경로당 보수공사를 고맙게 생각한다.

김포시 노인회 분회 11개소에 분회 당 300만원씩 예산이 편성되었었다.

그러나 2014년은 예산이 대폭 삭감되어 어려움이 있으므로 추경예산에 반영해달라.

답> 유영록 시장

전반적으로 예산 편성이 어려워 일정비율 감액 편성되었다.

노인회 김포시 지회 전체 사안으로 추경에 반영하도록 적극 검토 하겠다.

문>통장단 협의회장 박현숙

자익동 도서관건립 관련하여 3년여를 요청해왔다.

2016년 완공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2014년 설계를 거쳐 2015년 착공을 부탁드린다.

장기동 게이트볼장의 건립을 요청하며, 인근에 청송마을에 실내 게이트볼장이 있으나, 분동 후 이용에 어려움이 있다.

부지확보에 고민이 많을 것으로 아는데, 초등학교 인근의 부지를 확보하여, 노인들이 여가를 활용 할수 있는 시설을 당부한다.

도시철도의 착공과 완공 및 2량으로 운영되는 철도의 배차간격 및 승차인원에 대한 답변 부탁드린다.

답>시장

장기동 도서관은 당초 LH공사에서 건립하기로 되어 있었으나, 추후 난색을 보임으로서 국비 40억원을 받아 추진하는 것으로 결정되었기에 추진에 속도를 낼 것이다.

어르신을 위한 장기동내 게이트볼장은 검토하도록 하겠다.

문>주민 주용완

(4년전 유영록시장의 9호선 관련 선거 포스터를 나누어 줌.)

4년 전의 강경구 시장에게 사과 할 생각은 없는지?

잦은 해외 출장으로 인한 세비 지출이 큰데, 시정에 반영된 성과는 무엇인가?

재산세는 분양가인가? 아니면 실거래가 인가?

답>시장

1,2동 청사 관련해서는 주민들로부터 기 민원이 나왔다.

김포1동은 최대인구로 오래되어 어려움이 있다.

주민들은 동 청사이전에 의견에 내고 있으나, 당장 김포1동 사무소를 옮길 수는 없다.

북변, 걸포, 감정동으로 이루어진 1동은 지속적인 인구 증가시 분동을 검토하고 있다.

김포2동은 올해말 운양동이 분동 예정이다.

따라서 2동사무소의 현재 청사는 한쪽에 치우쳐 있으므로, 현재 시점에서 검토 될 것이 아니라 운양동 분동 후 수요를 검토하여, 공유재산관리계획 절차를 밟아 기존 청사의 관리계획도 세워 향후 검토해야 할 사항이다.

2동 청사는 2동내 복지부지등에 중장기적으로 검토할 사항이다.

해외출장은 출장전년도에 의회의 승인을 받아 수립하고 있다.

부정적인 시각도 있지만, 시 직원들의 해외연수는 더 많은 경험을 쌓는 의미에서 예산의 범위내 집행하고 있다.

해외 연수의 성과를 구체적으로 들기는 힘드나, 연수 시 보고서를 통해 공직자들이 정책에 반영되고, 식견과 견문을 넓히는 차원에서 관련부서 직원들의 연수를 진행한다.

답> 재산세의 부과기준은 변동이 있을 수 있으나,먼저 입주한 아파트의 경우는 분양가가 높았다.

현재는 분양가가 낮아져서 시장상황이 반영된 것이다.

시에서는 하우스푸어 등의 문제로 손해보는 일이 없도록 노력 하겠다.

문>주민 황성석

유시장의 공약은 9호선 직결이었고, 지하경전철 조기착공에도 실패하고 거짓공약으로 그쳤다.

약속을 지키기 위해 , 차기시장을 포기 할 것인지? 아니면, 출마 할 것인지?

답>시장

민선5기 공약인 9호선연장 약속을 한바 있다.

취임후 1년여를 중앙관련부서와 노력을 했으나, 불가하여 공청회를 통해 시민여러분께 사과드렸으며, 이 부분은 시민 여러분께 사죄한다.

그러나 도시철도 추진상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민선5기 선거과정에서 지하화 제기가 있었으며, 민선 5기 들어 지하화 승인을 받았다.

향후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추진하도록 하겠다.

다른 지역의 경전철이 엄청난 재정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국토부로부터 승인받은 1조6천5백억원 중 거의 3천억원을 줄인 1조 3천5백억원으로 추진하고 있다.

5개 공구로 나누어 착공준비 중이며, 공식착공은 3월 20일 정도로 예정하고 있다.

도시철도가 9호선 추진으로 늦어진 것은 사실이나, 4년이 늦어진 것은 아니며, 중앙정부의 각종 검증과정과 추가되는 공사비의 김포시 재원 부담여부도 판단해야 할 사안이었으며, 빚을 줄이기 위해 민자 등의 사업도 1년여를 검토했던 사항이다.

용인, 의정부가 큰 적자를 보는 상황에서 검토가 되어야 했던 부분이다.

이제 빠른 시간 내에 착공 후 개통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요즘 제기되는 출입구 개수 등은 사업진행과정에서 검토되어야 할 부분이나,

도시철도 전체 사업을 중단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올해 200억원의 시예산을 세웠으며, 2,000억원대의 연간 예산으로 추진하게 되고,역세권 개발 등으로 재원 마련문제는 해결 하겠다.

문>쌍용예가 아파트 주민

시에서 예산이 남아 쓰기 위해 해외연수를 보낸다고 들린다.

시민의 입장에서 불편한 것이 많은데, 예산이 제대로 쓰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쌍용예가 앞의 방음벽과 22중 충돌사고 해결 후 인재 양성에 대한 예산이 먼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답>시장

LH공사로부터 해당시설 인수시 못 챙긴 점도 있어 보완을 시키고, 방음벽 등에 대한 부분은 소음측정 등이 우선시 되어야 하며, 검토하겠다.

문>주민 이병성

도시철도 때문에 이사왔다.

작년 연말 유영록시장의 지지도가 장기동에서 부정적인 평가를 내린 것은 시민이 화가 나 있다는 것이다.

AC-07 공동주택부지를 매입하여, 분양가능성이 있겠는가?

답>시장

전임LH공사 사장과도 구두협의는 되었었으나, 협의가 되지 않았고, 신임 LH공사 사장 취임 후 협의를 이끌어 냈다.

LH공사의 어려운 상황속에서 다른 지역보다 우선해서 협의를 받았다.

착공시기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시각이 있으나, 1공구 개착구간은 이미 착수 준비중이다.

공동주택은 2,000억원을 들여 공사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오해다.

AC-07블럭은 민선5기 출범전부터 검토되었던 사안으로,11개 신도시 계약해지 공동주택용지 중 7개 정도가 계약되고 있다.

토지대금은 계약금 80억(10%)와 분양 후 분양대금으로 60% 거치식으로 납부하게 되며, 시공사 선정시 선 100억원을 시에 납부하는 방식으로 사업이 추진 될 예정이다.

이 부분은 시의회 시정 질의시에도 논란이 많아 답변을 드린 사안이다.

문>월드아파트 주민

층간흡연 문제 해결, 지하주차장 LED전등 설치,K-POP 공연장 설치

창조경재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해 달라.

M버스 노선이 도로의 동쪽은 한편이 소외되고 있다.

정거장을 만들어 주길 원하며, 법적으로 되지 않는다면, 법을 고쳐달라.

수정마을 육교의 엘리베이터가 가동되지 않아 노약자의 통행이 불편하니 속히 가동해 달라.

답>시장

아파트내의 층간 흡연문제는 계도는 하겠으나 아파트입대회의 자율적 결정이 필요하며, LED 주차장 전등의 경우는 검토하겠으며, 각종 사업방식을 적극 활용토록 준비하겠다.

K-POP공연장 유치는 고민을 많이 하고 있다.

M버스는 김포관내 6개 정거장이 기준이며, 현재 운행댓수가 늘어나 있으며, 강남행 M버스는 3월 경 승인을 받아 운행 예정이며, A, B, C지구별 2개씩의 정거장이 예정되어 있다.

수정마을 육교는 엘리베이터는 바로 조치하겠다.

문>신상철 발전협의회 고문

장기동에서 경찰서방향으로 검단 방향으로는 도로가 단절되어 자연부락과의 도로연결을 요청한다.

답>시장

경찰서 인근의 배수장 앞길만 개설되면, 편리 할듯하다.

검토하여 말씀드리겠다.

문>월드 1단지 박세진

20번 버스의 7분 배차에 감사드린다.

2006년 김포시 노인종합복지관이 개소되어 회원이 8,700명이나 된다.

의왕시는 당구장과,카페, 탁구장, 노래방 등의 시설이 되어있다.

김포시는 탁구대 3개와 바둑판도 구비되어 있으나, 인원에 비해 시설이 턱없이 부족하다.

‘BEST GIMPO’구호가 무색하다.

550명의 식당 이용자가 매우 붐비는 실정이며, 각종 프로그램의 수강도 힘들지만, 시설의 증면적은 법규상 불가하다고 한다.

한강신도시 지역의 노인복지에 대한 투자가 필요하다.

답>시장

32,000여분의 어르신이 김포에 계시다.

평균연령이 젊은 도시지만, 노인복지에 대한 정책대안을 가지고 가겠다.

통진읍에 5월말 경 북부노인복지관 이개관하며, 신도시내 장애인복지관 인근에 200억원 정도의 사업비가 들어가는 종합복지관 건립을 추진 할 예정이다.

문>장기동 이경호 주민

집 앞에 LH공사의 광로 3-2도로가 시행중에 있으나, 사전에 주민과 협의 없이 승인이나, 보상에 들어갔다. 불이익이 없도록 대책을 요청하며, 이러한 경우 사전에 안내가 필요하다.

답>시장

회의 후 현장을 답사해 LH공사와 협의를 하겠다.

문>자연마을 주민

장기-감정 도로의 가로등에 불빛 가리개가 설치되었으나, 열에 놓아 파손되었으므로 시설이 영구적인 것으로 설치되었으면 한다.

답>시장

3월 중 시정하여 농작물 피해가 없도록 하겠다.

문>주민 이영교

버스안내판이 장기초까지 설치되어 있으며, 가현초 앞은 설치가 미진행 되어있다.

장기동지역의 체육관 시설이 미흡하므로 시행을 요청하며, 중흥리버티 아파트의 쓰레기 자동집하장 인근에 악취가 발생하므로 검토해 달라.

불법 소각으로 인한 악취도 문제다.

답> 시장

구래동 지역 체육관을 6월까지 완공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크린넷 악취는 관리 하겠으며, 인천서구 지역의 불법소각 악취는 인근 서구와 협의하여 지속적으로 단속요청 중이며, 단속중이다.

향후에도 공해 유발시설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겠다.

다만 인천서구청에는 고발의뢰만 할 수 있는 실정이므로, 경찰서 및 각 기관과 협조하겠다.

답>김동석 과장

교통행정과장신도시지역의 162개 정거장 중 시범지구만 선 설치되어 있으며, 단계적으로 LH공사에서 설치하게 될 것이고 6월 말까지 설치되도록 협의 중이다.

문>20통 박숙자통장

버스의 배차가 늦으므로 배차간격을 좁혀주고, 비바람을 피할 수 있는 정거장 칸막이를 요청한다.

답>김동석 과장

6월까지 설치되도록 협의 중이다.

이기형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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