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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도 김포2동 새아침 대화

등록날짜 [ 2014년02월06일 00시00분 ]

문>조기창 통장단 회장

주민센터 청사가 날고 비좁아져, 청송2단지 후편 마트인근의 시유지에 신청사건립을 요청한다.

2동 청사 신축시 규모를 키워, 도서관을 넣어 달라.

답>시장

분동으로 인해 2동사무소가 한쪽으로 치우쳐 있다.

홈마트 인근 복지시설 부지를 운양동과 분동시기에 공유지 심의를 통해, LH공사로부터 매입하여 신축하는 것을 전향적으로 검토 하겠다.

이때 각종 편의시설도 넣도록 하겠다.

문>제촌마을 주민

제촌마을과 신도시연결 도로가 경사도가 높아 불편하다.

경사를 완만히 해주거나 신설도로를 요청한다.

답>시장

회의후 현장을 답사하여, 빠른 시일내에 조치보고토록 하겠다.

문>김포2동노인회 손정현

노인회의 월간 봉사활동 보고서를 제출하면 매월 10만원을 지급해 연간 100만원이 지급된다. 영수증 첨부등의 규정을 완화해 달라.

노인 돌봄 사업을 경로당에 지원해 주기 바란다.

독거노인의 경로당이용을 징원해 달라.

장기동 마트주변 불법주차로 인해,매우 혼잡하니, 주차단속을 지속 시행해 달라.

답>시장

봉사활동비의 영수증 간소화 관련하여 최소한 간소화 하도록 하겠지만, 보조금등의 지출은 중앙정부의 감사대상이고, 일정부분 절차를 지켜야하는 부분이다.

읍면동 노인회별 돌보미 예산은 중앙정부의 예산편성지원의 비율이 정해져 있어 어려움이 있으며, 삭감된 노인관련예산은 의회와 상의해 추경예산을 편성하겠다.

독거노인의 야간 경로당 숙식제안은 적극 검토하겠고, 노인정 활용은 정부시책으로 결정되어 올해 김포관내 2개소를 시범실시 할 예정이다.

세계로마트 주변 교통혼잡은 신도시 내 주차장 부지 6개를 LH로부터 구매하여 건립예정이며, 주차장 건립 후 본격 주차단속에 나설 것이다.

주차단속요원의 노인채용은 전향적 검토 하겠다.

답>김동석

세계로마트 주변은 1월 임시회시 예산확보를 통해 주차장 설계에 들어갔으며, 주정차민원이 많아 CC-TV도 설치예정이다.

노인 일자리차원의 단속오원 채용은 법적 검토가 필요한 부분이다.

불법 주차부분은 계도 단속 하겠다.

문> 홈마트 주변의 시민 왕래가 많으나, 홈마트에는 외부에 간이화장실만 있다.

답>현장을 확인해 홈마트에 권고하겠다.

문>호반아파트 조장연

서예,탁쿠,컴퓨터 교실 등이 필요하다.

사는 아파트에는 각종 기능 보유자가 거주하고 있고, 김포2동에도 유명하신 분이 많을 것이다.

탁구대나,컴퓨터 시설을 지원해 주면, 주민이 유용하게 활용 할수 있을 것이다.

55번 버스의 경우 같은 동내에서, 15분 정도 선회한다.

동사무소까지의 노선 단축을 검토해 달라.

마송,강화로 직결되는 버스노선을 요청한다.

답>시장

주민 지원사업은 적극 추진하겠다.

답>김동석

버스노선은 편의를 위해 검토 하도록 하겠다.

작년 신규 마을버스의 경우 1일 운송 매출이 5만원 이하로 나온 사례가 있어, 이 부분은 연구용역발주를 통해 해소하도록 노력하겠다.

문>이천복 노인

김포는 위급 중증환자 발생시 대부분 일산,부천,서울로 가고 있다.

대학병원 등의 대형병원 유치가 시급하다.

답>시장

신도시 내에 대형부지는 있으나 아직 대학종합병원의 입지 계획은 없다.

대형병원의 의료수요는 인구가 증가되고 수익성이 나야 가능 할것으로 보이며, 시차원에서는 유치에 노력중이다.

신도시 입주인구가 지속 늘어나고 있으며, 이로인해 대형병원의 입주도 가능할 것으로본다.

문>한강신도시총연합회장 이종현

쓰레기자동집하시설(크린넷)의 경우 가동에 들어갔으나, 장기확장지구는 가동이 않되고 있다.

LH공사 준공 후 김포시가 섣부르게 인수한 결과다.

공공시설인수에 신중을 기해야하고, 크린넷 미가동 단지는 언제 까지 가동된다는 보장도 없다.

이 부분은 적극 개선해야한다.

답>시장

정확한 지적이다.

인수 시 김포시의 미비점을 인정하며, 시,LH공사,시공사 등이 복합적으로 얽혀 있어, 어려운부분이 있으나 해결 하도록 하겠다.

답>노승일

아직 종합적인 인수전이다.

2월 추가 성능검사를 통해 이상이 없을시만, 인수 하겠다.

장기확장 지구의 불편은 청소차를 통원해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

문>운양9통 서경미 한강1로에서 운양동 측 신호위반이 많아 감시카메라 설치를 요청한다.

1월 13일부터 22번이 운영 시작되어, 김포도시공사의 셔틀운행은 1월 말로 중단 통보를 받았다.

기존 셔틀버스 이용시 보다 김포공항 도달시간이 3배 늘어난다.

도시공사의 셔틀버스를 추가 운행 할 수 있도록 해달라.

답>시장

감시카메라는 설치검토 하겠으며, 셔틀버스는 도시공사를 통해 올연말까지 운행하는 것으로 약속했으므로 이행 하겠다.

문>운양3통

제촌마을 진입로구간 90도 이상의 큰 커브길로 인해 운전자의 시야 미확보 및 녹지구간 증가로 위험구간이 늘었으며, 삼성아파트 후면 출입구도 있어 위험하다.

개선을 요청한다.

답>시장

회의 후 함께 현장확인 후 조치 하겠다.

문>운양동 김종관

김포지하철 건설비중 1,500억원은 김포시가 조달하고,부족한 1,500억원은 어찌 할 것인지?

일부 시민들은 지하철 9호선 연장으로 알고 있어, 지하경전철로 시정홍보지에 알려 달라.

종합터미널 등의 계획여부와, 김포5일장을 상설재래시장화 계획은 있는지와 4년재 대학유치계획, 지하철 개통시 양촌-공항 간 소요시간과 적자 해소책을 말해달라.

답>시장

1조3,500억원에 사업을 마무리하려 한다.

당초의 국토부 승인 시 1조5,500억원으로 승인 받았으나, 사업비를 줄여, 그리되었으며, 1조 2,000억원은 LH공사가 부담한다.

차량은 발주가나 창원의 로템 공장에서 제작에 들어갔으며, 노선은 5개 공구를 턴키 발주하였다.

이미 시비 507억을 부담했으며, 향후 연간 200억원이 부담 예상된다.

올해 LH로부터 2600억원을 받고, 총 2,800억의 사업비가 확보되었다.

걸포동,풍무동,고촌(외곽도로-대보천 그린벨트)의 역세권 개발을 통해 부담을 줄이게 될 것이다.

지하철은 조기개통이 중요하기에 곧 착공에 들어갈 것이다.

의정부,용인의 경우 민간투자 사업으로 사업비조달이자와 적자보존으로 연간 400~600억원의 적자보전이 예상되나, 김포시는 재정사업으로 연적자폭ㄱ이 이보다는 적을 것이다.

지하철역사 주변에 종합터미널 부지를 마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보고 역세권 개발계획에 포함에 준비중이다.

수도권정비계획상 신설 대학은 불가하나, 기존대학 분교는 가능하다.

카톨릭대학교나,한국예술학교 등의 학교와 협의하였으나, 대학의 공통된 요구사항이 학교부지의 무상공급을 요구하고 있어, 어려움이 있다.

다만 고촌의 그린벨트 지역에 의료단지입지 추진을 위해 해제를 검토하고 있다.

김포5일장은 뉴타운지역에 포함되어 있고, 조합이 결성되어 있어 5일장 이전과 활성화방안을 수립 중이다.

문>천현1통 이원재 통장

마을주변 하천의 사업이 추진중 중단되고 있어,추진 바라며, 장원순대국 주변 도로가 깊어 우천 시 물이 고여 개선이 필요하다.

신도시 인접지역으로 80 여세대에 주민이 살고 있으나, 신도시 구간만 도시가스가 인입되어 있다.

인근 마을 까지 도시가스시설 연장공사를 도움을 요청한다.

답>장원순대국 앞 도로는 현장 답사 후 조치하겠다.

도시가스는 도시가스 사업자와 협의를 해야한다.

많은 지역에서 도시가스 공사를 요청하고 있으나, 수익자부담원칙으로 향후 시에서 도시가스사업자와 협의를 통해 권고 하겠다.

문>청송3단지 조정희 통장

청송3단지 앞을 경유하는 M버스와 신촌,강남행 버스노선을 조정해 달라.

답>버스노선 문제는 인근 아파트간 이해관계가 많아 어려움이 많은 부분이며,

다만 M버스는 기존 대수 증차와 강남행 M버스의 신설이 이루어 질 것이다.

답>김동석

M6117번은 작년 여러 가지 민원이 있었고, 문제점은 보완토록 하겠다.

신도시 입주초기 3만 인구에서 9만이 넘는 인구로 늘었다.

인근 서울시와 협의가 필요한 부분이고, 강남행 M 버스는 6대로 인가를 받아 3월초 운행 개시토록 할 예정이며, 입주시민이 늘어나는 추세로 시민의 불편을 해소토록 노력 하겠으며, 신도시 A,B,C지구별 2개 정거장으로 직선화하여 한강로를 이용 할 예정이다.

답>시장

M버스는 규정상 6개 정거장만 허용되기에 어려움이 있고 노선은 특정 지역을 경유하는 것은 어려우며, 가장 많은 시민이 이용 할 수 있도록 하는 노선을 세우고 있다.

이기형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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