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생활체육회는 지난 13일 시청 상황실에서 2013년 제6차 운영위원회를 갖고 “사랑의 기부 행복나눔 실천”을 위한 김포복지재단에 사랑의 성금 5백만원을 기탁했다.

기탁한 성금은 이사들의 순수 회비로 마련된 것으로 지난 해 운영회의 심의를 거쳐 금년 초 정기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의결된 바 있다.

유영록 김포시장은 성금을 기탁하면서 “복지의 사각에 있는 어려운 이웃 등을 위해 뜻 깊게 사용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홍덕호 이사장은 “기탁한 성금에 담아 있는 큰 뜻을 잘 받아 좋은 일에 쓰겠다”고 화답했다.